• [게임이야기] 은근 어려운 옥토패스 트래블러2018.10.13 A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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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캐릭터 2장까지 해금시켜놓은 후 현재 트래사부터 진행하는 중입니다.

 

트래사 3장에서 보스 오말이 나오는데 와.. 정말 진땀 뺐네요 ㅎㄷㄷㄷㄷㄷ 

 

추천 레벨이 18인데, 파티원들 평렙이 21인데도 몇 번이나 전멸했습니다 =ㅅ=

 

 

 

 

결국 아직은 쓰고싶지 않았던 고급 아이템들(파티 전원 HP회복 등등)을 대거 투입해서

 

겨우 클리어했네요 ㅋㅋㅋㅋ 파티 구성을 잘못한건지 =ㅅ=.... 사이러스/트래사/알핀/테리온으로

 

구성중인데... 뭔가 직업들이 겹치긴하지만.. 일단은 이걸로 밀고가려고 하네요~!!

 

 

 

 

그나저나..... BGM 정말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이널판타지5,6,7급으로 좋아요. 배경음 흥얼거리면서 게임하는게 정말 얼마만인지 ㅋㅋㅋ

 

보스 전투음악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어깨가 절로 들썩거리게 만들더군요. 

 

 

 

 

그 외에.. 필드음악이나 마을음악도 굉장히 서정적이고 아름답습니다. 

 

모든 면에서 개인적으로 완벽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훌륭한 게임이 한글화가 아니라서

 

많은 분들에게 외면받는 게 좀 아쉽군요. 

댓글 : 14 개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훔치기....ㅋㅋ;
마을사람들에게 훔치는 건가요? ㅋㅋ
보스는 안훔쳐지더군요~
  • Ainn
  • 2018/10/13 AM 11:15
jrpg 감성만 가지고 있다면 정말 괜찮은 게임이죠. 스토리는 좀 빈약하긴 한데
ost는 정말 역대급이에요. 보컬이 없어도 정말 풍부한 느낌
OST는 정말 역대급인 거 같습니다~~
옛날 로맨싱사가 삘도 나고 잼있어요
아아!! 그러고보니 로맨싱사가 느낌이 있는 거 같군요.
로맨싱사가도 전투음악 역대급이었죠~
예전 느낌 나고 좋지요.

저도 계속 해야되는데 50랩 정도 까지 하고 지금 정체 중. ㅜ
보니까 막 진보스도 있고... 할 게 많더라구요 ㅋㅋ
이미지보고 끌려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보았는데 슈퍼패미콤 시절 명작들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게임이군요 ㅎㅎ
하지만 저는 그당시의 저와는 달라서 더 이상 한글화 되어 있지 않은 JRPG게임은 도전하지 못하겠어서 포기...
플레이야 가능하지만 외국어로 되어 있는 게임과 한글화 게임은 체감되는 피로감이 확 다르더라고요...늙어서 ㅠㅠ
좋은 게임 알아 갑니다 ㅎㅎ
저는 일본어 크게 문제 없어서 하고는 있지만.. 확실히 한글화에 비해 피곤하긴 합니다 ㅎㅎ 저도 늙어가지구 ㅜㅜ
진짜 안한글 되서 충격 받음 ㅜㅠ
이거 한글화 안한 건 스퀘어나 닌텐도나 정말 큰 실수라고 해야겠네요~
트레사 넘나 좋은거
목소리가 참 매력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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