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이런 현상을 뭐라고 하나요?2018.10.27 PM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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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이 이론적으로 정리된 적이 있는지 그리고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마는..

 

 

 

비디오게임을 예로 들었을 때, 

 

동시에 두 가지 재밌는 게임이 발매가 되었는데 시간적이든 경제적이든 하나만 해야할 때,

 

하나를 골라서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먼저 구입한 걸 클리어하면 하기로타협하죠.

 

 

 

 

그리고 먼저 구입한 걸 클리어 했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딱히 새로 발매된 게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하기로한

 

게임을 안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구입 자체를 안하게 되죠. 

 

 

 

 

이런 현상의 명칭이 있나요?

 

희안하네요. 딱히 다른 하고싶은 게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꼭 다음에 해야지! 한 게임을

 

안하게 되는 현상 =ㅅ=... 단순히 제가 게을러서일까요? 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안그러신지~~

 

 

 

댓글 : 22 개
새로 발매된 게임이 없는데도 안 하는 건 모르겠네요.
전달 게임 2개를 사서 1개 했는데 이달 신작 나오면 전달 나온 게임이 아닌 신작을 하는 경우는 많이 봤어요.
그쵸.. 말씀하신 그런 경우는 상당히 많은데...
걍 게임불감증
그렇다고 게임을 안하는 건 아니라서 불감증은 아닌 거 같아요 ㅋㅋ
그럴땐 미뤄둔 게임이 할인할때 사면 됩니다. ㅋㅋ
왠지 시간지난 게임 제돈 주고 사기 좀 아까울때가 있죠.. 약간 철 지난 게임으로 느껴지기도 하구요.
철지난 게임이란 느낌 때문일까요? 그게 가장 클지도..
  • pians
  • 2018/10/27 PM 12:21
귀차니즘 현상
저도 이게 가장 ..... 의심되긴합니다.
그냥 귀찮은 거 ㅋㅋㅋㅋㅋ
현자타임 현상
저기요 =ㅅ= ㅋㅋㅋㅋ
깬후우울증
클리어 후의 우울증이란거죠? ㅋㅋㅋ 한참 생각했음..
혼자 진지빨고 댓글 달자면..
처음 발매되면 새상품에 대한 구매욕구가 높아지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가면 줄어들거든요
나중에 처음산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머지 게임은 새로 발매된 게임이 아니라
반짝반짝 효과가 사라진 그저 발매된후 나는 플레이 하지 않았던 수많은 게임들 중에 하나가 되어버리는 ..
뭐 이런게 아닐까 싶은 제 뇌피셜입니다 ㅋㅋ
오오오오~~~
굉장히.. 납득이 되는데요?
이야~~
게임 하나 클리어 하는동안 시간도 꽤 많이 흘렀을텐데
이미 그만큼 출시가 지난 게임을 정가주고는 사기 싫어지는 현상
2,3개월 흐른 후에 2,3개월 지난 게임을 사기 싫은 그런 거 같군요~
후천성 낙오기피증
후천성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낙오기피증??? (멀뚱멀뚱)
저도 친구애기 돌잔치때 사진 찍어주고 선물로 받은 파판15 아직도 안하고 있네요
지금 그 애가 3살이던가 4살인데
그거 그냥 영원히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쓰레기 게임이었네요..
심지어 나중에 해야지 하고 구입을 해도 안함 ㅋㅋㅋ 할게 없어도 귀찮음 ㅋㅋㅋㅋㅋ
하는 방법은 구입 자체를 둘 다 해놔야할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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