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드래곤볼Z 카카로트 : 애증의 베지터!2020.01.22 P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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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어인편 클리어하고.. 프리저로 넘어왔습니다.

 

도도리아랑 자봉까지 클리어한 시점에서 베지터를 논하지 않을 수 없군요!

 

 

 

 

 

저는 원래 만화 때부터 손오공 보다 베지터를 더 좋아했습니다.

 

뭔가 특유의 느낌이 있잖아요? 차가운 척 하면서도 따뜻해지려는 그 느낌? =ㅅ=

 

아무튼 좋아했었는데.. 제가 에니메이션을 제대로 안봐서 몰랐는데, 성우 목소리도 중독성 있더라구요.

 

게임에서 성우랑 에니메이션 성우랑 같은지는 모르겠지마는... 게임 기준으로 봤을 때,

 

은근 매력있고 중독성 마저 느껴지더군요!!

 

 

 

 

몇몇 캐릭터는 성우 목소리가 좀 매치되지 않기도 하던데,

 

특히나 오공이랑 오반은... ㅋㅋ 제가 생각한 이미지가 아니더라구요! 

 

 

 

 

 

 

정말 재밌습니다.

 

스토리 보는 맛도 있구요. 만화로 몇 번이나 봤었는데 기억 안나는 부분도 많고 

 

"아.. 이랬었지 참" 이럴 때가 많아서 정말 추억도 새록새록한 것이... 너무 좋네용!!

 

 

 

 

 

 

 

 

댓글 : 4 개
가정도 있는놈이 열등감 터져서 자발 세뇌당하고 민간인 학살하는 망나니놈이지만
몇화만에 마인부우랑 자폭할때 넘 멋졌음 ㅠ
ㅋㅋㅋㅋ 최고죠!
최고간지 마인 베지터
츤츤한 베지터!ㅋㅋ 전 프리저랑 싸우다가 죽을때랑 그리고 셀전에서 트랭크스 복수한다고 난리칠때가 제일멋졌어요 뭔가 신경안쓰는척 하면서 다챙기는 그멋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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