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인왕2 솔직히 너무 비싸네요 =ㅅ=

일반판이 69800원인 건 좀.. 비싸네요 =ㅅ=

게임이 비싸다는 생각 별로 해본 적 없는데, 전작에 비해 크게 바뀐 거 없어서

그런지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하고싶은 게임을 예구 안했습니다 ㅋㅋ

전작 굉장히 재밌게 했고 소울류 잘 하지도 못하는데 유일하게 엔딩까지 봐서..

인왕2도 굉장히 기다리는 중인데, 예구하기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됩니다. 

배송료까지하면 7만 원 넘어가는데.. 일반판 주제에.. ㅜㅜ 

[콩밥에 물]

코에이가 옛날부터 적잖게 높은 가격을 유지해와서 그러려니 하다가도...
캡콤같은 회사에 비해 그리 퀄리티가 높은 것 같지도 않아서 역시 한숨이 나오죠.

[파라시아]

그러게요 ㅜㅜ 너무 비싼 듯..

[케이빵]

그래도 페르소나4 로얄보단 양반이죠..

[파라시아]

페르소나는 안해봐서 몰랐는데 더 비싼가보군요 ㅋㅋㅋ

[『라이언』]

파판 나올때까지 할만한거 없으니 살까 싶다가도 너무 비싼느낌이 들기도하고..

[파라시아]

그건 그래요. 정말 파판 나오기 전까진 이거 말곤 없네요~

[클라바우터만]

그런데 요즘 게임이 일반 초회판 가격들 대부분이 공식가격이 69800원에 한우리 오프라인 매장 현금가 65000원 이런 작품들이 많다보니 인왕이 전 크게 비싸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게임이 거의 7만원돈 이라는 자체는 넘 부담스럽다라고 느낀건 오래전이라해도 여전히 적응 실패이지만요)

[Ainn]

맞아요 대부분 이 가격이었던 것 같네요
일판 가격 생각해보면 저정도는 납득할만한 가격 선이라고 봅니다

[파라시아]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몰라도 제 기준에서 69800원이면 스틸북이 포함되었던 적이 많았던 거 같네요~

[캡콤마니아]

2002년 서울에 상경했을때 국내 정발이 3~5만원대 일본판(보따리상) 7~9만원대

거의 20여년 흘렀으니....물가 상승 비례하면 적당 하다 싶지만...

솔직히 비싸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