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사이버펑크 2077 출시일 연기에 대한 단상2020.10.28 PM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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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어차피 게임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큰게 상관은 안하지만,

 

문제는 확실히 있다고 생각하네요. 한 번은 실수라할 수 있겠지만 두, 세 번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치못할 사정은 있겠지마는 그런 거 어느 정도 감안을 하고

 

출시일을 발표해야하는 게 맞는거죠. 만약 그게 지켜지지 않았을 땐 모든 불이익을 유저가 감내하는게

 

아니라 제작사 측에서 소정의 보상을 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최소한 선주문이나 예약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출시일을 연기할 때 마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상이라던가. 그런 거라도 쥐어주면 욕을 좀 덜 먹지 않을까요?

 

아니면 가격을 좀 할인해준다던가. 그런 장치가 있다면 제작사들도 심사숙고해서 출시일을 발표하지않을까..

 

뭐 그런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더빙 출시일로 연기되어서 더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데스페라도스3 빨리 끝내야 사이버펑크2077 시작할텐데 ㅜㅜ

 

이제 챕터2 들어갔네요 ㅋㅋㅋ 이거 챕터 몇 까지 인가요? 너무 재밌게 하고있습니당!

 

 

 

 

 

댓글 : 5 개
골드행이라고 발표해놓고 더 이상의 연기는 없다고 호언장담해놓고는 통수치니
사람들이 다 야마가 돌아버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골드행이 뭐에요??
작년 11월에 예구시작 해놓고 1년동안 예구를 하더니만 결국 골드행이라 말해놓고 연기시키네요. ㅎㅎ
제 예상컨데 내년초에 나올것 같고 나와도 생각보다 평판이 안좋을듯 싶습니다.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 사펑은 1년전부터 예구, 광고, 키아누 리브스 등등
뭐 엄청나게 혁신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처럼 사람들을 세뇌시켜 놔서....
아마 나오면 다른 일반 오픈월드 겜이랑 다르지 않을텐데 말이죠..
여튼 저는 갠적으로 위쳐3 재미없게 해서 그런가 크게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ㅡ,.ㅡ;

* 엑원 사펑 에디션 구입했던 사람들이 제일 억울할듯...
저 엑원 사펑 에디션 샀는데.. 왜 억울한거죠?
사펑은 뭐 다음 달이든 내년이든 그냥 게임 나오면 하면되고
지금 기계는 게임패스 사다가 둠이랑 파판 같은거 여러가지 게임 잘 하고있는데..
정말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억울한걸까요???
위쳐3를 최근에 했는데 이런 갓겜을 왜 여태 안했나 싶더군요 ㅋㅋ 더이상 연기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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