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요즘 신축 아파트 딱 하나 부러운 거!!!2020.11.30 P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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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되면 4년차인 시골 푸르지오에 살고있습니다.

 

메이져 건설사 답게 여지껏 불만족 없이 잘 살고 있고,

 

최근 지어진 최신 아파트 가끔 초대받아서 가봐도 딱히 부럽다

 

그런 거 없었는데.. 하나 생겼네요 ㅋㅋㅋㅋ

 

 

 

얼마 전에 지인이 입주한 신축 자이 갔는데요,

 

지하 주차장에서 공동현관에 비번이나 터치키 없이 그냥 들어가더라구요?

 

자동차처럼 스마트 현관키를 가지고만 있으면 인식해서 공동현관이 열립니다!!!!!

 

엄청 부러웠고 너무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와~~

 

 

 

현관 신발장에 스타일러가 있는 집도 안부러웠는데,

 

이건 정말 부럽고 편한 거 같습니다. 아파트가 갈수록 좋아지는 거 같네요.

 

10년 후의 신축 아파트는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댓글 : 10 개
아 그 손목시계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거 처음에는 편리하긴한데 문제는 2~3일에 한번씩 충전해줘야 하고 잃어버리면 메인키라 집과 호수가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웬만하면 갖고다니지 말라고 경비실에서 이야기 하긴 하더라구요 시게에 아파트 상호만 적혀있지만 해당 단지에 가면 도어가 자동 열리고 엘레베이터가 자동으로 오며 해당층까지 알아서 눌러주거든요. 뭐 기술의 발전은 다 그런것이겠죠 ㅎㅎㅎ 안전하게만 쓰면 확실히 편리하긴 합니다 ^^
시계 아니구 카드키 같은 거 가방에 넣어두면 인식된다더라구요~
요새는 휴대폰 블루투스랑 연결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기도 합니다.
그 비번 치는 거 그게 뭐가 힘든일이라고.. 근데 저는 너무 귀찮아요 ㅋㅋㅋ
스마트키는 비교적 간단하게 설치 가능할겁니다. 저희집은 14년 정도 된 아파트인데, 올해 공동현관 문을 바꾸고나서 스마트폰에 어플 설치하면 가까이 갔을때 문이 자동으로 열리더라고요.
그렇군요..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제가 사는 집에서는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1층 현관에서 엘리베이터까지 길이가 엄청 멉니다 어플로 열려있을때 전력질주해야 닫히는 문을 그나마 잡을수 있을 정도에요
문제가 공동현관 어플로 작동하는 사람이 1층 문으로 걸어나가면 인식이 되서 1층 버튼이 자동으로 눌립니다
타고 내리는 사람도 없이 1층에서 무조건 한번씩 열려서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그런 단점이 있군요 ㅋㅋ
그 키 소지하고 가까이가면 공동현관 열리고 엘베도 자동으로 불러옵니다 ㅎㅎ
옆면 작은 버튼 누르면 주차장 어느구역에 주차 했는지도 표시해줘요.
혹시 메트로자이 다녀오셨나요?
아뇨~ 평촌 자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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