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에구.... 쪽팔리네요 (덩케르크 스포있음!!!!!)

덩케르크 감상후기를 올렸는데 어째서 파리어랑 콜린스를 독일군으로 착각했지...

완전히 영화를 헛봤네요 ㅠㅠ 어제 집중도 잘됐는데 어쩌다 이런

참사가 ㅠㅠ 어쩐지 적군을 구해줬다했다. 완전히 이해를 

잘못했네요. 슈투카 강하소리가 그렇게 인상깊었나 싶네요 ㅋㅋ

이게다 톰하디의 무표정연기가 쩔어서 그런가 제가 이해력이

후달렸나 봅니다. 후기는 2회차 다시 감상하고 인물들의 감정선

을 다시 파악한뒤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폭파한글에 댓글달아주

신 분들 죄송합니다. 내가 왜그랬지  ㅠㅠ

[i넘버원]

ㅎㅎ

[torresmania]

어째 문구가 뜬다고 했다. 이러면 톰하디 극간지 캐릭터였네요.

[@Crash@]

이 기회에 MX관에서 다시 보시는겁니다.

[torresmania]

어제 아맥으로 봤지요. 광주는 아맥 보기 은근 힘들어서 집잎 영화관 가야될듯.

[@Crash@]

아 광주시군요. 근처에 MX가 없네요...ㅜㅜ

[아레아레]

톰하디는 왜 그곳에다 착륙을 했을까? 의문이 ..궁금함

[서울대인문학]

돌아갈 연료가 없었죠.
결국 다 탈출 할때 같이 탈출 못하고 글라이딩으로 겨우 겨우 착륙...

[nagid]

연료고갈요.
사실 바다쪽에 추락하는 것이 더 현실성이 있었겠지만...
그러면 영화적인 이팩트가 떨어지죠.

[아레아레]

네 연료를 다 사용하는 바람에 글라이더 비행을 했는데요.
해변이 상당히 긴것 같아서 , 유턴을 해서 아군쪽으로 착륙을 해도
되지 않았나 ?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브시스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