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테이큰2 보고왔습니다.2012.10.06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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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서야 테이큰을 보긴했는데

요런 킬링타임 무비치곤 정말 재밌게 잘봤긴했는데

2는 기대이하란 평이 많더군요.

감독이 바뀌니 그 반향이야 그렇다치고

전 뭐 재밌게봤습니다.

중반부까진 괜찮았는데 후반부에 좀 그러긴했지요.

그러나 어디까지 테이큰은 킬링타임영화고 그거치곤 2도 나름 괜찮았음.

1보다 못한건 사실이고요 ㅎㅎ

1에서 나왔던 굿럭장면이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뭐......... 집에서 보기도 아깝다라는 생각은 저는 안들었고 솔직히 트포3보다얀 재밌게봤습니다.

제가 영화에 너무 관대한 평가를 내리는건가요?? 뭐 아무튼 멘탈리스트 제인때문에 보듯이

리암니슨의 카리스마 자체로도 즐겁게 즐겼던 영화였습니다.

이제 2012년도 영화는 루퍼, 007 스카이폴, 호빗정도로 끝내겠네요.

기대감은 호빗>스카이폴>루퍼인데

루퍼가 상당히 외국에서 평가가 좋아서 엄청 기대중입니다.

댓글 : 10 개
뭔가 뻥뻥터지고 아빠 나 운전못해요 하던 딸년이
카레이서마냥 드라이빙하니까.. 영화가 끝나있더군요..뭘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킬링타임 영화로서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들이 많은지 모르겠더군요
1편도 재밌고 보고 2편도 재밌게 봤는데
루까성이죠
3편은 딸이 남자친구구하러가는겁니다
1편이 워낙 수작이라서.. 1편의 그 박진감 기대하고 갔으면 실망할수 있을듯..
1편은 진짜 극장에서 영화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스릴이 넘쳤었죠,
2편은 중반이후론 좀.. 김빠진 콜라 같았음
13구역도 그렇고 감독-피에르모렐 각본,제작-뤽베송 이게 2편이 나오면서 바뀌고 1편의 구조 그대로 가져가는데 신선하지않고 액션도 모방한듯한 느낌이 크고 피에르모렐 뤽베송 콤비가 최곤거 같은데 아쉽네요
2편의 최대 매력은 위치 추적하는거

그런쪽 프로라면 그런 임기응변이 나올 수 있겠군아 싶었죠

감탄이~
친구놈이 조조 예매해서 같이 보러가긴했는데.. 터키에서 가족들과 만난이후에 엔딩스크롤이........ 저도 모르게 잠든건 처음 겪어보는듯;;
  • PUGI
  • 2012/10/06 PM 11:53
아빠는 무면허(?) 살인자
딸은 무면허 운전자.
시내 한복판에서 수류탄 투척~ 민폐가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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