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은밀하게 위대하게 봤습니다.

악평이 자자한 가운데 웹툰을 너무 재밌게봐서 보고왔습니다.

이영화 딱 늑대소년삘입니다.

스타빨입니다.

여중,고,대생 집합시켜놨습니다.

전형적인 조루형영화입니다.

초반까지 좋다가 후반서 세세한 설명이라던지 설정을 과감히 제한 덕분에

손현주님의 포쓰넘치는것 빼곤 ㅡㅡ 이표정이었습니다.

웹툰의 감동은 어디가고 어머니 타령만 쉴새없이 살리다보니 후반부에서 대차게 말아먹었습니다.

이영화는 김수현에 의한. 김수현을 위한. 김수현이 말아먹은느낌이 강합니다.

조연들은 제법잘했는데 주인공3인은 애매합니다.

그나마 리해랑의 박기웅이 셋중 가장 낫고 이현우는 완벽한 미스캐스팅....

김수현이 또래에 비하면 잘하지만 원류환과 방동구 캐릭을 100퍼 느낌을 못냈습니다.

주인공 원맨쇼같은거야 헝거게임이 있으나 제니퍼 로렌스의 열연은 좋았죠.

이건 아닌 분위깁니다.

이영화를 조금이라도 재밌게 보려면

1. 김수현 팬일것.

2. 웹툰을 정말재밌게 봤을것.

두부류가 아님 딴거 보세요.

1번경우 만원내도 안아까울영화지만 해당사항없음 돈아까울겁니다.

[멸종위기_브라키오]

이럴줄 알았음. 예고편보고 삘이 딱 오드만요..

[torresmania]

멸종위기_브라키오/제가 너무 디스만했지만 후반에 팍 김빠진것빼곤 그럭저럭 볼만합니다만.....

최근 본것중 지아이조만큼 재미없게봤어요.

[박근혜대통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 줄 알았음

[DeathNote-L-]

이럴줄알고 스타트랙 다크니스를 봤지 ㅋ ㅋ ㅋ

[ブラリクン]

페북보는데 남/여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Akilless]

안봐야징 히힣

[MIREADE_MK2]

여후배 반응이 엄청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