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오블리비언 재밌네요.

쿸티비에서 잠깐 무료로 풀려서봤더니

내취향에 잘맞네요 ㅋㅋㅋㅋㅋㅋ

왕겜의 제이미 라니스터도 나오고 호날두닮은 007 퀀텀 본드걸도 나오고.....

영화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데다 제가 톰 크루즈를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안봤는데 블루레이도 사고싶네요.

블루레이 화질이 세손가락 안에 들어간대서 더뽐뿌오네 ㅠㅠ

스틸북도 널널하고요...

아마 살것같은 기분이듭니다 ㅠㅠ

[takejun]

영화가 애매한 건 완성도가 나쁘진 않은데 어디서 본듯한 설정, 화면, 연출이라서 까였던 거죠. 극장에서 봤는데 재미는 있는데 영화 몇개 본 기분이 들더라구요.

[torresmania]

확실히 진부했던것같습니다.

근데 꽤잘이어붙혔더라구요.

[곰익는 마을]

'설마 내용이 이렇게 되겠어?'

ㅇㅇ

[난죠K]

ㅇㅇ
영화 시작하자마자 예측가능...

[torresmania]

확실히 엔딩도 예상가능했고 살짝 뭐여?? 하는부분도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만족스럽네요. 엘리시움보다 재밌게본것같습니다;;;

[BlackFlower]

특히 ost 가 좋아서 정말 영화와 잘 어울렸죠. 밤에 수영장 씬이 몽환적인게 아름다웠습니다.

[악력]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케미컬크루즈]

황폐화된 배경만 구경해도 영화다본셈

[혜리♥]

나혼자만 스토리 예측못하고 급반전에 놀랐구나;;;;

[torresmania]

007녀가 마누라란건 좀 어??했는데 다른건 어디서 본것같은데??란 분위기였음.

저도 아무생각없이 봐서 반전은 좀 놀라긴했음 ㅋㅋㅋㅋ

[샴푸♥]

엘리시움에 비하면 개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