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어벤져스2 2차뛰고왔습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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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중 안보인것들이 있더군요.

하나는 스칼렛위치가 비전을 신경썼다.

슥 지나갔는데 비전 탄생이후 토르와 대화하는 비전을 유심히 바라보더군요.

퀵실버가 자켓던져서 거기서 끝남. 그리고 죽을 위기에 놓인 스칼렛위치를 비전이 구출.

원작 어벤져스 유명 사내커플인 그들. 결혼도 하는데요. 아마 이설정을 염두에 둔게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미생 헤쳐모여!!! 씬에서도 둘이 같이나왔고 훈련도 같이

받을테니 썸타지 않을까 싶네요.

둘째는 바톤의 셋째이름이 나타니엘 피에트로 바톤이더군요.

이건 흔히 은인의 이름을따서 자식이름에 붙혀준다. 이건데

진짜로 퀵실버는 죽은것같습니다. 흔히 고인이 된 은인의 이름을 붙히죠.

이건 좀 클리셰라... 아깝네요. 애런존슨 이배우 맘에들었는데 살려서

인휴먼즈에 나와줘 ㅠㅠ

이쯤인것같습니다. 확실히 2회차되니까 더재밌게본것같아요.

게다가 블루레이에 확장판이 실린다던데 더 기대가됩니다.

개인적으론 좀 많이 짤랐구나란 생각이 많이들어서요.호빗3처럼 ㅎㅎㅎ

[글리젠 마이스터]

판권문제만 해결한다면 사실
살릴 방법이야 얼마든지 존재하죠
그러니 우리는 폭스를 까야합니다!

[비욘더13]

왠지 어벤져스 3에서 호크아이 위기상황에 나타나서. 이럴것 같습니다.

왜? 이럴거라고 예상 못했어?

[비욘더13]

아니 그랬으면 좋겠네여 ㅠㅠ

[레인폴드]

둘이 원작에선 부부니까요
그거 생각하면서 보니까 위치가 비전을 바라 보는게 심상치 않아보이더군요

[torresmania]

저도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RF Zeroize]

저도 3회차 봣는데 더 재밌었네요 ㅎㅎ~블루레이에 뭐 확장판이랑 또 다른 엔딩도 실린다니 기대가 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