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드라마]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감상후기(스포있음)2015.08.02 PM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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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탕이나 뛰고왔습니다(좀이따 또 데오퓨 블루레이 봐야하지만 ㅋㅋㅋ)

아무튼 여름의 최강자를 노릴 미션임파서블5를 보고왔습니다.

글쎄요 저는 4가 더재밌는것같아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봤습니다.

톰크루즈 영화는 썩 좋아하지 않고 미션임파서블 역시 4부터 봤어요.

최근들어 톰크루즈의 영화를 나름 챙겨보는편인데 서서히 톰크루즈도 나이가

먹는게 느껴지더군요.(그래도 잘생겼지만 ㅋㅋㅋㅋ) 5 자체도 꽤 괜찮았습니다.

IMF 요원들이 외내부적으로 신디케이트 덕에 거의 해체해서 어쩔수없이 혼자

신디케이트를 쫒게된 이단 헌트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그와중에 다른 국가 요원이지만 언더커버중인 일사와 만나게되고 그과정에서 생기는

내용이 주 스토리겠죠. 반가운 얼굴인 사이몬 페그와 제레미 레너가 나오고 원래

나왔던 빙 라메즈까지 나오나봅니다. 저는 사실 스파이 시리즌 전통의 007을 가장

좋아하는데 미션임파서블4는 그것에 못지않게 재미있게 본터라 5도 나름기대했는데

어느정도 뭐 충족은 됐는데 4만 못한것같아요. 나름 매력적인 레베카 퍼거슨은 좋았습니다.

조금 솔직히 말하면 아쉽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확실히 포인트를 집어줘 재밌게본것같습니다.
댓글 : 7 개
저는 4보다 더 잼게 봤네요.
4의 경우는 막보랄까...보스가 너무 별로라서..=_=

진짜 3의 보스처럼 카리스마 쩌는 보스 나왔음 좋겠음
3는 보스 카리스마가 쩔었나봐요.
역대 미임 보스중 최고였음
저는 이번편이 무대가 영국인데다 1편과 비슷한 런던 시가지가나와
007느낌을 좀 받았었어요
런던도 런던이지만 거의 무적인 톰크루즈가 너무 아쉽.... 4는 팀플레이가 강조되어서 더좋았는데...
저도 4편이 더 좋았네요

악역이 별로인 건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고
미션임파서블은 단어 첫글자와 시리즈 넘버를 따서 약칭으로 부릅니다. 1편은 MI1, 4편은 MI4 이런식으로요.
이번에 MI5가 나왓으니 나음엔 MI6라죠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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