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혐]요즘떠도는 자해공갈 동영상의 진실은2014.07.20 PM 06: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7초에 잘 보시면 바퀴가 앞으로 굴러가면서 보행자의 발이 낍니다 그 때문에 넘어지고 아마 만취상태라 넘어져서 어지러운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진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동영상 자체만을 보고는 정확히 판단은 힘들겠네요...

저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행자분은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 공갈이건 아니건...


댓글 : 30 개
근데 저렇게 가만히 누워 있는거 보면 의심을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만취라고 생각하는데 진실은 모르는거니까... 너무 단정짓지 않았으면 해서요...
술취한 사람이라면 좀 이해가 될거같은데..
근데 뭐가됐든 아줌마 진짜 답답하다..;;;
자해공갈일수 없는게....

술취해서.. 길바닥 드러누워 자는 사람 많잖아요.

그냥.. 저분은 만취 상태에서.. 눕게 되서 못일어 난거 뿐인거 같은디;;
공갈이고 자시고 우선은 김여사의 잘못이죠.
공갈이면 공갈친놈이 100%잘못인데요
그렇네요 -_-...
종로에서 도로 한복판 중간쯤 할배가 주행방향으로 어그적어그적 걸어가다가 사이드미러에 치여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하길래.. 사람들 반응이... 거기에 왜 있는데?
보폭을 보시면 됩니다.
맞음요. 진짜 차를 못봤으면 보폭이 거침없어야 함.
왜 딴거보다 전봇대나 책상에 발 부딫히면 세게 꼬라박듯이요.
걍 수사하면 다 나올거 이걸로 쉐도복싱하시는 분들 엄청많던뎅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쉐도 복싱
발낀거치고는 자세가 엄청 부자연 스럽습니다. 게다가 걸어가는 사람이 앞에 차가 들어오고 있다는걸 충분히 인식한 상태인데다가 넘어지는 자세도 어느발이 끼었는지 분간하기도 힘들정도임다..
블박주인도 답답함 사람사람 거리고만있고
저 상황되면 당신 차 밑에 사람이 깔렸다고 똑부러지게 안나올 수도 있겠죠. 흔한 상황이 아니다보니.
수사하면 나오겠지만.. 움직임이 레알 픽쓰러져서 안움직이는게... 후레레레하네요
차가 슬금슬금 앞으로 가고 있는데 굳이 차 앞으로 차로를 가로질러 간다는 거 자체가...
솔직히 저 아줌마가 뭔잘못입니까.....

좌우 살피는 과정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다가와서 앞에 자빠져있는 사람인데.....밟을 수밖에 없음...

만취했는지 어땠는진 모르지만 만취한 상태라면 더 짜증나네요...

누구 인생 조지려고 술먹고 저러는지...
  • 2014/07/20 PM 06:37
술먹었으면 자해공갈이 아닐수 있는데 술안먹었으면 자해공갈이죠 근데 솔직히 아줌마도 답없죠 내려보던가 안가면
발이 깔렸다는 27초에 보면 깔렸다는 발이 부딪히는 걸 피하듯 왼쪽으로 분명히 움직입니다.
깔린 발을 뺄려는 동작은 절대 아니에요..
  • 2014/07/20 PM 06:39
내가 운전 했어도 일단 밟았을꺼같은데;;
우측에서 차량오는 지 확인중에 사각으로 쓰러졌고.. 옆에 차량은 막 하이빔쏘고 경적울리면
빨리 나오란 의미로 받아들이지 차아래 사람있다고 인식은 못할듯.. 다만 처음 밟고 이상한거 못느끼는건 덜덜하네요
발에끼어서 넘어진거 맞네요... 계속끊어서봣더니 발밟고 차량이 약간뒤로 빠지는게 보임.
진짜로 깔렸으면 소리쳐서 깔렸다고 외치겠죠 그런데 안그런거 보면 공갈이 목적이거나
술먹었을듯 하네요
그리고 자해공갈하는 인간들 술 한잔 걸치고 시도하는 인간들도 많음.
제정신으로 하긴 뭣하다면서 ㅡㅡ
저건 김여사라기보다는 저 자해공갈단 혼자 개썡쇼했고 그 장면을 오른쪽차선 오는거 확인하다가
아예 못보고 가다가 저 ㅄ공갈단색휘가 깔린거같은데 여러모로 자업자득
솔직히 저 아줌마가 아니라 제가 저차 운전대 잡고있었어도 밟아버렸을거 같은데요
좌우도 안살피고 냅다 악셀밟다 사고난것도아니고
일단 멈춤한다음에 고개빼고 좌우 잘살피는와중에
왠 보행자가 와서 풀썩 느낌도 없이 쓰러져서 은신하고있는데 도대체 저기서 뭘 어떻게 해야된다는건지
아줌마는 반대쪽 보다가 못봄
저거 공갈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발이 깔려서 돌발적으로 넘어지는거면 저렇게 사뿐하게 넘어지지 못합니다.
몸의 반사신경이 생각에 관계없이 반응하면서 애써 균형을 잡으려는 엉거주춤한 동작이 나올수밖에 없음
아니면 차에 꽤 강하게 부딪혀서 넘어져야 하는데 동영상 보면 그것도 전혀 아니구요.

부대에 있을 때 저녁에 쳐먹은 술이 안깨서 아침에 차끌고 오다가 장난 치겠다고
사통관이 내 발 슬쩍 밟는다고 밟았는데 그 때 얼굴 다 갈릴뻔함. 저렇게 사뿐하게 넘어질.수가 없음.
그 때 사통관 색히 낄낄 거리면서 내려가더니 한 숨 자고 일어나서 무릎 꿇고 빌었던 기억나네
아 자동차로 밟은거임 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