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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끊은지 3주일째2012.11.15 PM 04:32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뭘 먹어도 배고픕니다.
그래도 몸에서 땀을 덜 납니다.
입이 심심합니다(그래서 오늘도 하루 한알이면 될 비타민제를 5~6알씩)
슬슬 '건면계통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ㅅㅂ 담배여?!
댓글 : 9 개
- 촉촉한초코칩칙촉
- 2012/11/15 PM 04:46
좀 더 건강하게 먹을라면 면을 데치거나 식초 한두방울 떨어트리라던뎅'ㅂ'
담배는 안펴봐서 모르겠고 라면은 끊기 힘들어여..
담배는 안펴봐서 모르겠고 라면은 끊기 힘들어여..
- 그라우쉐라
- 2012/11/15 PM 04:47
안튀긴면이라고 있는데 그거 드세요.
- 주말의명화
- 2012/11/15 PM 04:51
도대체 라면 안에 무슨 첨가물을 넣었길래 금단현상이 생긴단 말인가
- 알면용취^^
- 2012/11/15 PM 04:52
그라우쉐라//지난번에 끊을 때 그랬다가 도로 라면에 입을 대서 ㅋㅋㅋㅋ
- 알면용취^^
- 2012/11/15 PM 04:52
촉촉한초코칩칙촉//그러면 확실히 낫긴 한데 뭐 중요한 건 나트륨이라서요 ㅋ
- 헤지호그
- 2012/11/15 PM 04:59
끓인지 3주쩨로 잘못봐서 뭔소린가 했네요 ㅋㅋ
- IncomeCountry
- 2012/11/15 PM 05:00
님 글 보니 쌀국수 사놓은 거 하나 해먹어야겠음 ㅋ
병원 갔더니 의사가 요산 수치가 높다고
퓨린 적게 들어간 거 먹어라, 특히 짠 거 먹지 마라 했는데
현실은 프링글스... 한번 열면 멈출수가 없어... ㅋㅋ
저처럼 쌀국수나 그런 걸로 바꾸심, 짠 건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면에서 나오는 기름 - 중성 지방 함량은 꽤 줄일 수 있음.
물론 쌀국수 먹고 심심하다고 튀김 몇 개 더 먹으면 말짱 도루묵...
병원 갔더니 의사가 요산 수치가 높다고
퓨린 적게 들어간 거 먹어라, 특히 짠 거 먹지 마라 했는데
현실은 프링글스... 한번 열면 멈출수가 없어... ㅋㅋ
저처럼 쌀국수나 그런 걸로 바꾸심, 짠 건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면에서 나오는 기름 - 중성 지방 함량은 꽤 줄일 수 있음.
물론 쌀국수 먹고 심심하다고 튀김 몇 개 더 먹으면 말짱 도루묵...
- 황룡검
- 2012/11/15 PM 05:10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루니미
- 2012/11/15 PM 05:16
댓글에 짤을 못올리는게 한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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