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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작가가 울면서 그렸다는 만화2023.09.07 PM 03:40
만화 제목: 최강전설 쿠로사와
도박묵시록 작가가 만화가가 되기 전 공사장 현장감독을 하던 자신이
만화가가 되지 못했으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까 상상하면서 그린 만화
작업 중에 감정이입을 하는 바람에 눈물을 흘려 원고를 망치기도 했었다고 함
댓글 : 12 개
- 공허의 집시데인저
- 2023/09/07 PM 03:51
와.. 나네... ㅠㅠ
- 여우와 두루치기
- 2023/09/07 PM 04:04
요즘 느끼는 나의 모습. 나네...
- 오늘도따귀를맞는츄푸덕남편놈세끼
- 2023/09/07 PM 04:05
카이지 작가는 현실이입이 너무 강렬함 ㅎㄷㄷ
- I루시에드I
- 2023/09/07 PM 04:13
ㅠ ㅠ
- 인턴경력삼십년
- 2023/09/07 PM 04:20
ㅠㅠ그래도 비슷한 상황에 나름대로 혼자 즐기며 사는사람도 많음
- 양갱양갱이
- 2023/09/07 PM 04:22
나이 먹어 갈수록 느낍니다. 사람은 혼자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 라는걸요.
- 교토갈매기
- 2023/09/07 PM 04:25
나이도 나랑 같네 ㅠㅠㅠㅠ
- 피자에당아자르
- 2023/09/07 PM 04:28
ㅠㅠ
- 나마스땡
- 2023/09/07 PM 04:34
와 잘그렸네
- 마음의 잔소리
- 2023/09/07 PM 05:00
나도 결혼 못했으면 저거랑 비슷했으려나...
- 도형화
- 2023/09/07 PM 07:16
내용이 나 같해서 급 우울하네 ㅠㅠ
- 주작왕
- 2024/06/30 PM 02:51
사기당해 20년 모은거 털리고 주식하다 빚지고.. 최근에야 다시 정신돌아오고..
와이프랑 아들딸 없었으면 난 저거보다 더 비참했을듯..
사기당하고 집에와서 잠든 아들딸 보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그래도 내편이 3명이나 있다는 생각에 요즘은 참 행복함..
와이프랑 아들딸 없었으면 난 저거보다 더 비참했을듯..
사기당하고 집에와서 잠든 아들딸 보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그래도 내편이 3명이나 있다는 생각에 요즘은 참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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