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조선미녀삼총사 관객평2014.02.03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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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순간은 바로 영화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네이버 관객평)

○ 불법 다운을 받아서 볼 가치조차 없어보인다. 아마 하드용량을 좀먹는 악성 코드와 별로 다를바 없을것이다. (네이버 관객평)

○ 이 영화는 산사태와 같은 재난이다 (듀나의 리뷰중에서)

○ 이건 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지원씨는 요술공주 밍키 (씨네 21 평론가)

○ 맨 처음 도입부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어두운 배경, 긴박한 움직임, 긴박한 전개까지! 알고보니 역린의 예고편이었다, 역린 재밌을것 같다 (관객 리뷰)

○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감독이 이 영화에서 진심으로 말하고자 한 주제는 "당신은 주어진 시간과 돈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이다 (관객 리뷰)

○ VIP 시사회에 갔다. 옆에 앉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차마 중간에 나올 수 없었다. 마치 정신고문을 당하다 나온 멍한 기분이었다. (VIP 시사회 후기중)

○ 액션과 재롱 사이 (씨네21 평론가)

○ 스크린 빨리 내려주세요. 극장에 좋은 영화 걸게요^^ 그래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다음 관객평)

○ 별 반개라도 주는 이유는 저렇게 재미없게 만들기도 참 힘들었을거 같아서요..ㅜㅜ (다음 관객평)

○ 식당을 갔는데 맛도 없고 서비스도 너무엉망인데, 아무한테도 얘기할 사람도없어서 더욱 화가 나는 기분,,,, 잠이오질않네요..억울해서(다음 관객평)
댓글 : 11 개
제 동생은 유치하지만 그냥 웃고즐기기엔 괜찮았다 그러더라구요.
같은 돈이면 수상한 그녀를 보는게 훨 낫겠지만;
역린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망작의 냄새는 틀리지 않지
하지원 어떻해 ㅠㅠ

발리에서 생긴일 보고 진짜 미친놈처럼 좋아했었는데..

물론 지금도 많이 좋아하지만 ㅠㅠ
역린 ㅋㅋㅋㅋㅋㅋ
역시 하지원은 드라마나 찍어야되겄다
7광구의 향기가 나는 감상평이네요.
까는건 좋은데 안보고 따라서 까지 말았으면 좋겠음.
물론 난 봤음.
쉬발 내시간...
감상평을 쓰자면

머랄까 살짝 멘붕하기 때문인지 의외로 그닥 열받지 않았음.

그냥 내 시간이 좀 아깝고.. 찍느라 고생하긴 했을텐데 이런생각들고..
시각공해, 활자공해처럼 이건 뭐라고 붙여야 되나 하는 생각들고..
저런 쓰레기는 어떻게 재활용은 못하나 이런생각들고.. ㅋㅋ
네이버 평 중에서 이런 글도 있더군요.
같이 죽자. 나 혼자 죽을 순 없다 (별 만점)
살인자 보다는 재미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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