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위한 노력2016.03.14 P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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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특공대 효과 없었다, 시청률 하락 12%
댓글 : 10 개
개노잼아재개그가 또오...
딱 이부분에서 진짜 재미없고 못봐주겠어가지고 껏는데
그 이후엔 재밌나요?;
아뇨.... 계속 이런 패턴이었습니다.
하..
이미자 + 이미자 = 사미자는 피식했네
무한도전에서 버려야 할거 80년대 아재개그+상황극 타령...
옛날처럼 몸개그 하면서 쫌만 고생하면 잘터질텐데...개그맨이 몸으로 웃겨야지 나이드니까 다들 너무 몸사림...
서로 재미없는거 알면서도 웃어주면서 넘어가는데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전혀 이해안됨....
옛날처럼 웃음소리라도 깔아주던지...
예전에 춘향전이나 이런 꽁트 특집 좀 하지;;;
맨날 시청자 위한다면서 시청자랑 같이 할려고 하면 버려질 수 밖에 없음.
백날 날고 긴다는 시청자들이 나와봤자 재미가 없거든요.
도대체 작가진은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태호PD는 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음...
무도는 볼 사람들은 뭘해도 보는데, 무도 안보는 사람들은 보통 그런 여장이나 뜬금없는 상황극이 불편해서 잘 안보게 되더군요. 나름대로는 좀 얌전하게 가는 느낌인데, 무도팬 아닌 저 같은 사람은 그래도 재미없어서 안보게 되더군요.
자기들끼린 이 날 컨셉이었다고 열심히 한 것 같긴 한데

이거 보는 내내 얘들이 국내 탑급 예능인이 맞는건가 싶었네요
다행이다. 지난주꺼 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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