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부산 국제 영화제가 파탄난 이유2016.04.12 PM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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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을 발로 차는 부산시장
댓글 : 14 개
다음 영화제 언제에요? 그때 개최 안하면 볼만할듯
올해 영화제 파탄나면 분명 영화인들에게 타격이 크겠지만 그거 감수하고 강짜로 밀어붙이면 결국 서ㅄ의 정치적 생명까지 위태할정도로 타격이 클겁니다. 부산이 관광으로만 먹고사는건 아니지만 비수기인 10월달에 부국제로 인한 상업효과가 엄청나거든요. 괜히 각 지역에서 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관광행사 유치에 사활을 거는게 아닐정도고 특히 부국제는 정점이라..
그냥 보이콧해야 보이콧하면 영화인들이 제일 큰 피해를 보겠지만...

그냥 영화인들이 단체로 보이콧해서 압박하는게 가장 간단할듯
이런 거 보면 지스타도 그렇고 걍 부산에서 떠나서 딴 곳에서 해 버렸으면 좋겠음.
그러면 저쪽 상인들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느끼는 게 있겠지.
모든 문화에 정치논리가 끼어들어가는 순간 그거는 끝난 거임.
올해부로 BIFF는 없어졌습니다. 이러면 볼만하겠네요.
부산시장은 나라가 거덜나고 국격이 떨어져도 정권유지에 도움을 줬기 때문에 돌아올 떡고물이 더 큼.
DIFF 어때요 대전......
가까운 울산에서 하면 안 되나? 광역시에 인프라도 괜찮고...
그냥 없어지고 딴데서 했으면 좋겠다
내친 김에 지스타도 올라와라.
올해 거의 다 보이콧으로 참여안한다던데
부산 제조업도 점점 죽쑤고 있다던데.. 이대로 가면 유령 도시 전락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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