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슬램덩크 산왕전 논쟁 2016.09.28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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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전 MVP는 누구일까?

 

강백호-14득점, 필드골 7/9, 2어시, 1스틸, 10리바운드(오펜스가 7개), 4블락

 

정대만-25득점(3점슛 8개), 필드골8/9.. 프리드로우 1점, 2어시, 1스틸

 

 

 

90%에 가까운 3점슛 성공률과 스코어로 하드캐리한 정대만

 

Vs.

 

위닝 버저비터와 매 중요한 순간마다 골밑을 지배(오펜스 리바운드가 7개)한 강백호

댓글 : 18 개
강배호죠.
10 리바운드는 못해도 10점정도의 역할에, 4블락도 대단
닥 강백호
어랏? 누가 엑셀로 정리 한거 보니까 강백호가 압도적이던데...
내가 잘몬 본겐강ㅎㅎ;;

근데 이 게시글만으로 봤을땐 역시 불꽃남자가~~
그래도 난 정대만을 빨거야 ㅠㅠ
주인공 보정빼면 정대만 아닐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점수 많이 내는 선수가 MVP 먹을거 같은데
전 강백호 한표 입니다.
그 덩치 큰 떡판 고릴라 동생을 전반전에서 막지 못했으면
이미 거기서 게임이 끝났다고 봐야겠죠....
아무도 막지 못하니까요
아무리봐도 강백호임 리바운드가 장난아닌지라
농구도 배구처럼 기세가 중요해서 분위기 전환 많이 한 강백호가 받을 것 같아요!
왼손
오펜스 리바운드는
득점 4점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음

역습 방지 및 다시 공격권
아무래도 주인공이 강백호이다보니.. 중요한 부분은 거의 강백호가 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보면 나오잖아요

"강백호의 강력한 리바운드가 있기 때문에 정대만이 마음놓고 3점을 슛을 쏜다.
결과는... 상당히 좋다."

아 참고로 전 정대만 팬 ㅋㅋ
불꽃남자 정대만 ㅜㅜ
뭐 스탯만 보면 강백호가 mvp따야죠. 게다가 위닝샷까지 넣었는데
상관없어

내 맘속에 MVP는 불꽃 정대만
오팬스 리바운드에 블락까지 닥 강백호
선취점 & 위닝샷, 후반의 분위기 반전, 강백호가 MVP라 생각합니다.
솔까 강백호 없었으면 30점이상 차이로 개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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