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입소문 제대로 타고 있는 영화2016.10.06 P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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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직접 본 소감으로는
정우성은 눈 부라리는 연기밖에 안 됨
비트나 지금이나 다를게 전혀 없음 진짜 농담아니고
이연희 남자버전이라고 보면 됨
정말 공감가네요
눈만 부릅뜬다고 혹은 시종 목소리만 내리깐다고 좋은연기가 아닌데..
이름값에 비해 연기력이 무척이나 아쉬운..
생각이 깊고 진중하지만 스스로의 역량이 좀 부족하다 느껴지는 배우
정우성 인생영화는 똥개밖에 없는듯
나머지는 연기력으로 화제가 된게 아니니
무사....
무사같은 캐릭터도 잘 소화하던 분인데 흐음 아수라가 많이 실망스러웠나.
개인적으로는 소리만 꽥꽥 질러대고 윽박지르는 통에 트레일러에서부터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 A-z!
  • 2016/10/06 PM 07:14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리는거 같더군요 ㄷㄷ
잡지에서 보니까 각본이 있기 전에 이미 캐스팅이 거진 확정되었음.
이런 스토리에 이런 사람들을 맞춰서 영화를 찍은게 아니라
이런 사람들에 이런 스토리를 맞춰서 찍으니 영화가 망가진거임.
정우성 발성, 호흡, 발음 다 구림. 어찌 그리 연습을 안하는지. 연습했으면 또 문제임. 그 정도로 연습했는데 나아지질 않은 거니.
  • JIKON
  • 2016/10/06 PM 07:45
정우성은 지우개같은것만 평생 찍어야됨
전 완전 잼나게 봤는데... 역시 취향을 많이 타는 영환가보네요...
주지훈을 이번 영화에서 다시보게 되는 계기도 되고 정우성한테도 빨려들던데...ㅎㅎ
신의한수 안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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