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게임 캐릭터를 고르는 꿀팁2017.06.05 P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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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보면 미남, 미녀 캐릭터뿐만 아니라 특이 취향의 사람을 위해서 장거한, 최번개, 장기에프 같은 캐릭터들도 만들어 두는데

그런 캐릭터들은 고의적으로 약간 약하게 만든다고 함


만약에 밸런스 조절에 실패해서 게임상에 장거한, 장기에프 같은 캐릭터만 있으면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이상해져서 신규유저 진입이 안되는 문제가 생긴다고 하던가 
 
(신규 유저: 이 게임은 왜 장거한만 이렇게 많은거야 이상해)

그러니까 평범하게 생기고 남들 많이 하는 캐릭터 하는게 제일 좋음  

 

댓글 : 14 개
장거한 잘하시는분 보면 노답이던데..
보기만 해도 개빡...
쿄레기 : 2002, 2003. 왜 거기서.....
초강케들.
장거한은 약캐였던 시리즈보다 강캐였던 시리즈가 더 많았던거같은데
장거한은 모르것는데.. 최번개는 준내 강캐 아닙니까...
장기에프가 약캐라고?
장기에프 내 주캐인데.
둘다 약캐였을때는 내가 잡을때 밖에 없던데
97장거한, 최번개 절래절래
02번개: ??
DOA 같은 경우엔 청순 가련하게 생길수록 강캐죠.
어디서 나온 정보인진 모르겠는데 전혀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맞음.
나도 그거 들음 맨날 잘생긴놈들만 쎄고 기존에 쎄던 저런 캐릭은 약하게 패치하고 해서 알아보니 고의적이라고함. 쎄게 나왔다 하더라도 결국 약하게 바꿈. 결국 유저들은 잘생긴 주인공만 하고 나중에 역경을 이겨내는 플레이를 재미삼아 하기위해 저런 캐릭을 가끔 고른다고함.. 하지만 나같은 비주류 캐릭 유저는 짜증남.
똑같은 실력이라도 비주류와 주류를 붙이면 비주류가 짐. 예를들어 최번개로 쿄하나 상대하려면 상대보다 2배이상은 더 생각해야함. 물론 한번 상대 멘붕되면 쉽지만 한번 막히면 완전 지게됨. 참고로 대회같은데서 그럼 왜 장거한 최번개는 없겠음? 그나마 스파는 벨런스가 그래서 낫다고 보는거임. 참고로 난 한국팀 캐릭만 20년째 계속 해오고 있고 배틀팀 소속이었던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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