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복돌이 때문에 망했다는 그 게임 리뷰2017.08.25 PM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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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어잉...나랑 닉이 똑같은 사람이..
  • Ezrit
  • 2017/08/25 PM 03:29
모바일 버전 이식이니 솔직이 퀄은 별로 기대 안 하긴 했는데,
그지 같은 조작성과 뉴타입 수위는 용서가 안 됨.
패드 맞게 조작성 최적화는 시켜줬어야 했음...
이건 간단한 테스트도 안하고 낸 이완작임 버그잡는 테스트도 아닌간단한 필테한번 하고 나왔으면 이렇게 못나옴
진짜 스팀 0.5k모을동안 처음 환불하고 화이트데이에 관한 추억 팬심 다깨졌습니다
너무 욕심이 과했습니다.
지금 비록 할인중이라 해도 34000원이 납득되는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옛날에 와레즈니 뭐니 불법이 많아서 매출에 타격이 있었다는건 알지만
그걸 자꾸 들먹이면서 감성팔이 판매전략도 맘에 안드는데,
게임 자체도 그렇게 손도 안본 것 같고 리뷰등에도 나오는 갖가지 불만들 생각하면
얘네가 당시에도 망할 수 밖에 없었다는걸 다시한번 알게 된 듯 합니다.
여캐만 이쁘장하고 섹시하게 내면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어느정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모바일에서 이식이라 그래픽은 그러려니 했는데, 조작까지 모바일 그 자체였다니.
쉴드 쩌는 게임의 진실한 리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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