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온다고 했잖아요" 서러움 폭발한 유튜버2017.12.24 PM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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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지고 놀며 소개하는 러시아 초딩 유튜버

 

 

어느날 팬미팅을 하기로 했고

댓글엔 20명 정도가 참가의사를 밝힘

 

그래서 정성껏 준비했는데

한명도 안 옴..

 

그래서 저렇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영상을 찍어서 올렸고

 

이 슬프지만 귀여운 영상은 곧 화제가 되어

구독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훈훈한 후기

 

댓글 : 8 개
아 근데 귀엽긴 하네요. ㅋ
어린 마음에 큰 상처 입엇을듯 ㅠ
많이 와준다고 해서 기대하며 갔는데 한 명도 없엇으니 ㅠㅠ
유튜브판 노쇼인가요
진짜 순수한 마음은 딱 10살까지임 ....
이목구비가 벌써 완성돼있네
너무 긔엽다 ㅋㅋㅋ
얼마나 속상했을꼬
나쁜쉐키들 ㅜㅜ
왜 애를 울려!!
머야 너무 귀엽잖아..왜 애를 울리고 그랫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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