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지존박스 미쳐 날뛰던 시절2019.09.21 AM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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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을 설계할 때 애초부터 하이엔드 그래픽을 목표로 두지 않았습니다." 


- 그렉 윌리엄스(XBOX ONE 엔지니어) - 





"XBOX360은 앞으로 10년, 15년, 20년도 끄떡없을 겁니다." 


- MS - 





"XBOX ONE의 이름은 유일한 콘솔 게임기라는 뜻이다." 


- MS - 





"우리는 인터넷이 없는 사람을 위한 기기도 준비하고 있다. 그것은 XBOX360이다." 


- 돈 매트릭(MS XBOX 부문 대표) - 





"인터넷 끊기면 테더링으로 접속해라" 


- 필 해리슨(인터넷이 안 돼서 인터넷 체크가 힘들면 어떡하냐는 말을 듣자) - 





"우리는 소비자를 교육해야 한다." 


- 유서프 메흐디(MS XBOX 마케팅 총담당자) - 





"XBOX ONE의 성능은 360의 40배" 


- 폴링톤(MS XBOX 부문 호주 대표) - 





"하위호환을 원한다면 당신은 정말 하위입니다." 

 

- 돈 매트릭(MS XBOX 부문 대표) 

 

 

 

결국 플4 vs 엑박원은 발매도 하기전에 싱겁게 끝남 

댓글 : 8 개
ps2 와 엑박이 현역이던시절 친구엑박빌려 데드라이징을 했는데 기억에 남는건 레드링뿐.
그후론 콘솔은 플스만 있다고 생각하면 삶.
주옥같은 명언들...
이빨까기의 전설의 어록을 넘을수는 없구나.. 진동은 구세대의 유물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발언 중에 좀 심해보이는 말도 있는데
티비티비티비티비티비
이것도 빼놓을 순 없지요
플스도 안해보고 구엑박부터 콘솔입문해서
정때문인가 엑박만 하게됨 ㅜㅜ
  • tuck
  • 2019/09/21 AM 10:27
360때 워낙 대단했던지라 저는 마소가 엑원으로 이렇게 바보짓을 할줄은 몰랐습니다. 이전 세대는 장단점이 있어서 두대 돌릴만 했는데, 이번세대는 좀 싱거웠죠
나오기전부터 그렇게 성능 구린게 느껴지는 겜기는 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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