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개인적] 요즘 운전 자기 맘대로 하는분들이 많네요2019.10.17 PM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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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인데 일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면 신호위반은 밥먹듯이 하고

(신호위반은 최근들어 경찰이 잡고 있는데 자주하는곳은 지날때마다 차량걸려서 서있음)

 

특히 코너 도는데 반대차선 잡아먹고 도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진건지...

반대편에 차가오는게 보이는곳은 보이는데도 그러고

안보이는데는 언제 반대편에 차 올지 알고...

 

최근들어 운전하기 참 힘드네요 

 

(아직까지는 무사고~)

댓글 : 13 개
시골이..차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운전 맘대로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도시와는 다른 쪽으로 킹받음..
황색점멸등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개많음
그냥 감속없이 프리패쓰 슝~
  • ver3
  • 2019/10/17 PM 05:28
차가 적으면 적은대로 개판인 경우가 많죠.
예전에 양평 변두리쪽에서는 적신호에 서있다고 뒤에서 빵빵대고 욕하는 놈도 봤습니다.
(심지어 청신호 받은 차선에서 차가 오고 있는 상황인데.)
맞아요 ㅋㅋ 신호지키면 빵빵거림 ㅋㅋㅋㅋ
몇년사이에 운전 병ㅁ신같이 하는사람 비율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원래 많았음 요즘들어서가 아니라 ㅋㅋㅋ
시골은 통행량이 적어서 대부분 그래요.
난장판임
국도 가면 본인이 조심하는거 말고는 방법 없어요
그냥 사람마다 케바케죠. 시골이라고 많은 것도 아니고 도시라고 적은 것도 아니고 버릇이 어디서 운전하든 달라지겠습니까.
그리고 대부분 시골 국도 제한속도 40키로인데 이거 지키는 사람 거의없죠. 누구든 그 제한속도 답답해 할껍니다. 하지만 지키는 사람이 운전 못 하는 걸로 인식이 박혀있는게 문제죠.
시골은 중학생때 부터 오토바이 타고 다니더라구요 ㅡ ㅡ
  • ··
  • 2019/10/17 PM 05:54
'스마트국민제보'에 신고해주세요.
지방 대도시인다 왕복 8차선 양 옆의 골목 가로지르는 트럭도 있고 아주 가관이예요
도시도 똑같아요. 깜빠기 켤줄 모르고, 신호 받은 차가 먼저 인데 그런것도 모르고, 직진 먼저 그것도 모르고.. 아주 빡침 ㅋ
요즈음 노노

원래 그랬음 ㅋ
원래 많았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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