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뒤늦게 본 인터스텔라 초간단 소감.

1. 앤 해서웨이 짱 짱나게 하는 역할인데 암튼 이쁨.
2. 여주인공 아역 짱 이쁨.
3. 장난으로, 심심해서, 그냥 넣은 장면이 없는 영화.
4. 어처구니 없이 느낄 수 있는 장면도 제법 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던 영화.

5. 그래비티 보다 훨 재밌었음.


총 평 : 4/5

[LUSIORA]

그래비티는 진정 내용은 없는데 정말 쫄깃한 영화 였죠.

[人生無想]

이상하게(?) 그라비티는 영 체질에 안 맞더군요.

[글리젠 마이스터]

둘다 오랫만에 나온 정통우주물(?) 이라 좋았습니다.

[낭만병늑대]

sf 만세!

[rudin]

정말 기대 많았던 영화였고 SF물 좋아하기도 해서 꽤 재밌게 보기는 했지만, 디테일한 연출이나 설정 등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이기도 했음.

[간지나게]

그래비티는 4DX에서 발거치대에서 내려 놓고 감상하면 지림(공중 부유 느낌 레알)
그리고 마지막 대기권씬 심장고동 의자전체에서 압박되는 느낌은 역대급 4DX
아맥은 심드렁했어요

[Demian]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단점도 있었지만 너무나 황홀할정도로 신비로워서
잊혀지질 않더군요. 다만 5차원의 설정은 확 깨는데 이것도 사실 유명 이론물리학자가
감수한 내용이라고 하니 어느정도 사실이라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