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無想 마이피

화장실 가면 물만 나오는근혀.
별 다른 증상은 없는것 같은데 나름 나이스.
졸라 물 다 빠지면서 몸무게도 빠져버리라지!

댓글 : 12 개

보름전에 같은 증상으로 고생했어요.
전 +몸살기운도 심해서 수액 맞아가며 출근했슴다 =,=;;

열도 나고 그런가요?
딱히 불편할게 없어서 병원에도 가 볼 생각은 없는데
은근히 신경쓰이긴 하네요.

3~5일 후 자연회복은 하는데
그 동안은 몸에 힘이 없고 조금만 찬 거
먹어도 항문이 터진 수도꼭지에 빙의되는 경험이...

저도 상한 소세지 먹고 그런적있는데 .. 설사는 물론 머리아프고 토나오고 서있을수가없었어요 ㅠㅠ

노로바이러스는 그정도가 아닐텐데요. 물설사는 기본이고 컴도 못킬 정도로 혼미해지던데... 토할 것 같고 배가 터질 것 같이 아프고

어제는 퇴근과 동시에 바로 쓰러져서 오늘 새벽에 깼네요.

우리 회사 직원도 그제 회초밥 먹고 탈나서 어제 결근했는데,
요즘 날 생선이나 어패류 드실 때 조심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 여름보다 겨울에 더 탈 많이 난다는 통계도 봤습니다.
얼렁 쾌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씀만으로 벌써 좋아진것 같네요!

노로바이러스 걸리셨으면 설사나실텐데 설사나신다고 설사약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열나는것은 바이러스 죽인다고 몸에서 열을 내는거니 탈수증상안나게끔
이온음료등을 마셔서 수분보충 충분히 하라고 아칭방송에서 말하네요

저도 송년회때 횟집에서 뭐 먹고 탈났는지.. (아마 생굴같은데)탈나서 회식마치고 오는길에 응급실 갈까말까 고민엄청하다 걍 집에 가서 억지로 잤는데 새벽5시에 고대로 다 토하고.. 담날 오후까지 계속 명치 쳐맞은 느낌의 위통이 왔죠

노로인지 그냥 그저 설사인지먼저....

노로겠지..혹은 설사겠지 라고 그냥 생각하시고 버티시거나 약드시면 클나요

상황봐서 영 아니다 싶음 병원가세요

아직은 크게 불편한게 없지만 참고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