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기본만 먹고 GG쳤던 무한 버섯나라.2015.03.28 PM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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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어마어마하네요.

무서운건.. 고기 리필하면 저만큼 더 줍니다.

오늘은 그냥 한 번 먹고 끝냈는데 예전에 몇번 와봤던 터라..


더 무서운건.. 무한 리필집은 왠만하면 종업원들은 불러야만 오는데

계속 와서 더 드릴까요?라고 묻습니다.


뽀얀 육수.

뭘로 끓인건진 모르겠는데 심심하면서 괜찮습니다.

워낙 싱거운걸 좋아하는 터라.


버섯.

계속 리필 됩니다.


추가로 주문한 전복.


젓가락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해~.gif

영원히 못 먹는 움짤.


어휴.. 전복 아주 그냥.


치열한 전투의 흔적.

워낙 배고파서 그냥 닥치고 먹느라 먹는 중에 찍었던 사진은 없네요.


피니쉬는 역시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댓글 : 11 개
얼맙니까?
무한 12,000원
점심/저녁 특선(무한x) 10,000원 입니다.
저런 곳이 있다니 ;
인천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전국에 있더군요!
오... 인천에 저런 곳이!?
검색해보니, 무한버섯나라 맞나요?
본점이 집 근처인데...ㄷㄷㄷ;;
네. 저 사진이 본점 사진입니다.
동양장에서 신기시장 가는 길쪽.
장승배기에도 한곳있어서 가끔가다 소주한잔하러 가는곳이죠..ㅎㅎ
다음엔 술 한잔 해야겠네요!
계속 밥만 먹으러 갔던 곳이라..
몇번가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한 세번 정도 가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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