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명절이고 뭐고 쉬지 않는 술상.2016.02.10 A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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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


옛날 막창.

나오는 순간 딱히 유쾌하지 않은 향이 풍기긴 하는데

맛은.. -_-)b


한 점 하실래예?


콩가루 찍어서 한 점 더 하실래예?


돼지 껍닥.


...


말이 필요합니까?


쫄깃한데?

부드러운데?

참이술술 술술술술 들어가는데?


간지러워서 한 점씩은 못 먹겠고,


와예?

한점 하실래예?


막창 클리어.


2차.


이 집은 뭘 시켜도 안주가 쩔지만

안 시켜도 나오는, 게다가 나름 무한 리필인 카레맛 팝콘 -_-)b


사진좀 찍고 자르자굼마!

아 씨..

비쥬얼 좋았는데..


암튼 함박 스테이크 안주.


뒤늦게 찍어봤지만 역시 자르기 전이 좋은데..


어쨋거나


한 점 하실래예?


클리어.


3차 -_-


요즘은 보기 힘든 투다리.


청포도 맥주가 있다고?!


주문.

나름대로 녹색입니다.

잔 하단을 보시면 알겠지만.


암튼 달달하고 상큼하니 굳.


안주는 김말이.


안주는 닭 껍닥.


잘 먹었습니다!


댓글 : 2 개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막창에 막장이 없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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