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순대국.2016.03.17 PM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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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순대국집 깍두기는.. -_-)b


순대국 등장.


바글바글.gif


양념장은 여간해선 넣지 않는데 간만에 넣어봤습니다.

가끔씩은 기분전환도 필요하니까요.



잘 먹었습니다!

댓글 : 26 개
으으...시원하겠다..-ㅠ-
저녁엔 순대국 어떨까요!
엄청땡기네요...저녁 메뉴 순대국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앗싸! 이 글은 성공한 글입니다!
으 왜 이촌동네는 국밥 괜찮은곳이 없는건지 ㅠ
부산, 거제 살적엔 3, 4일에 한번씩 돼지나 순대국밥 먹었는데
저희 동네엔 순대국집은 나름 있는데 순대 볶음집이 없네요.
이 동네에서만 30년 넘게 살았는데 단 한 번도 순대볶음집이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젠장할 동네!
으앙
저녁은 순대국!
저도 가끔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이 먹고 싶을때는 집 앞에 24시간 괜찮게 하는 곳이 있어서 가서 먹습니다.

그래도 부산에서 먹던 그 맛은 안 나네요ㅠ
캬.. 부산 가서 먹었던 돼지국밥이랑 알콜램프로 데워주는 수육 생각나네요!
맛있게다 저녁에 순대국 먹고 싶어지네요!
그러시라고(?) 올렸습니다!
앗싸 성공!
아 이거보고 갑자기 땡겨서 늦은점심 국밥집 가네요 ㅠ
앗싸 성공!
약간 덜 우러난듯하지만 미친듯이 뽀얀국물보단 훨씬 낫네요.
되게 맛있습니다! 1시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 바글바글 하네요!
좋아하는 국밥인데..
고양이혀라 남들 다 먹고 커피한잔하는데 혼자 먹고있어서 요즘은 잘 안먹어요.ㅜㅜ
시간있어면 혼자라도 가봐야겠습니다.
저도 뜨거울땐 잘 못 먹는 터라 약간 식혀서 먹습니다!
소주 생각나네요 ㅎㅎㅎ
아........................
차만 안 가지고 갔어도......
으아아앙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데
회사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ㅜㅜ 먹기 힘드네야 흑
혼자라도 좋습니다!
순대국밥이니까요!
전 피순대가 땡기네요...
저는 비싼 순대 보단 역시 시장 순대가..!!
크으........ ㅠㅠ
크으....... 인생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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