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월요일 부터 삼겹살.

기름장!

콩가루!

이 이상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삼겹살 등장!

된장국 등장!

그러거나 말거나 익어가던 삼겹살.

된장국 나오거나 말거나.gif

본격적으로 참이슬과 함께 술술술술 사라져갑니다!

된장 찍어서 한 점 하실래예?!

콩가루 찍어서 한 점 하실래예?!

술이 들어가거나 말거나 고기는 역시 각이 잡혀야 제맛.

김치랑 한 점 하실래예?!

다음은 고추장 삼겹살.

이번엔 된장국이 아니라 계란찜이 씬 스틸.

그러거나 말거나 먹을 준비 완료!

한 점 하실래예?!

잘 먹었습니다!

넷이 가서 월요일 부터 소주 여덟병!

-_-

미친듯.

[방구석 정셰프]

킁킁...진한 육식의 향기...

[人生無想]

남자라면 육식이죠!

[삼겹살 볶음밥]

큿 오늘부터 다이어트인데....당했다

[人生無想]

작.심.삼.일!

[지단.]

????!?!!??

[人生無想]

남자라면 월요일부터 삼겹살!

[tottichan]

여기 가본데 같은데 제주삼겹살집 아닌가요?

[人生無想]

비슷한 스타일의 삼겹살집은 많으니까요!
아. 근데 제주 삼겹살이면 아마도 화산석 불판일겁니다!

[사라져라..]

진리의 삼겹살.. ㄷㄷ

[人生無想]

왜 이 나라에선 돼지고기 하면 삼겹살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알겠더라고요!

[룰뷁씨]

제 입에 콩가루는 잘 안맞아서..
전 상추+생김치+쌈장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

[人生無想]

가장 베이직하지만 가장 좋은 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