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불타던 금요일엔 참치.2016.04.09 A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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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1)

이젠 왠지 어떤 부위인지 알것도 같은 부위.

혹시 이게 뱃살인가요?


어쨌거나 구운 소금 찍어서 한 점.


또 한 점.


(2)

이건 또 무슨 부위여..


암튼 한 점.


두번째 들은 이름이지만 아직도 아리송한 참치 내장 젓갈.

쥬토?


달콤 구수 시원하던 국.


(3)

이건 또 무슨 부위여..


그러거나 말거나 한 점.


이거 은근히 땡기는데 일행들 손길이 잘 안 가길래 독식.


(4)

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비쥬얼이 좋았던 부위.


(5)

아마 이때부터 부위 설명이 들어갔던것 같은데..


다들 아시죠?

이쯤 되면 술 반, 정신 출타 반쯤 되는거.


(6)

다음에 썰어드릴 부위는 이겁니다. 라면서 실장님이 보여주시는데

..부위 이름이 기억 안 남 -_-;


지금껏 만나봤던 부위 중에서 가장 비쥬얼 쇼크였고 가장 맛있었던 부위.


아.. 이 맛은 생각 나네요.


(7)

자주 보던 부위.

물론 이름은 모릅니다.


(8)

왠지 귀해보였던 부위.


아.. 오늘 참치 참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

역시나 비싸고 귀해보였던 부위.


(10)

어? 이런게 나왔었나?!


(11)

마지막으로 한 점.



몇몇 부위는 부위 이름 듣고 메모장에 적어놨는데

지금 보니 부위 이름이랑 사진이랑 매칭이 안 되네요 -_-;;


술을 끊던가 해야지 원!

댓글 : 16 개
우와 이런건 많이 비싸겠죠?ㅠㅠ 몇 만원이나 할라나
이번엔 인당 4만원대였습니다!
참치는 확실히 맛있는 데서 먹어야 되는 것 같아요. ㅎㅎ
맛 없는 데는... 정말 맛이 없음(無味)
참치는 몇 번이든 가서 실장님이랑 친해지는게 관건입니다!
참치는 인맥으로 먹는 생선이라서요!
허.. 참치.. 캬.. 참치.. 아.. 참치..
맛있겠다..
맛있었습니다!
냉동참치만 먹어봐서 무슨맛일까 궁금하다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숙성 참치를 먹어본 뒤엔 냉동 참치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크아... 윤기 쩌네욬ㅋ 참치회 정말 좋아하는데! ...
어제 월급도 받았겠다 가볼까 ㄷㄷ

토요일을 불태우세요!
4만원이면 참치로는 저렴한 편인데 좋은 집인것 같네요 ㅎㅎ
참치는 역시 실장님 얼굴도장을 찍어둬야 좋더라고요!
근데. 인당 4만원이면 참다랑어는 없었거나 한 두 점 정도였을 거에요
상관 없습니다!
맛있으면 된거죠 뭐!
어느집인가요? 가보고 싶네여~ㅎ
인천 동암역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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