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중식 삼총사.2016.05.06 P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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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시켰더니 짜사이가 나오네요.

담백하고 짭짤한게 식욕을 땡깁니다.


탕수육 소.

아삭한 채소의 식감이 방금 만든 소스임을 어필하는데

소스의 맛도 강하지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냥 이 집은 전반적으로 간이 적당하거나 살짝쿵 심심한 정도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불맛 감돌던 볶음밥.


뻥 쪼끔 보태서 호로록 마실 수 있는 유니짜장.

아.

이건 싱거운걸 좋아하는 제 기준에선 살짝쿵 짭짤했네요.


탕수육 채소까지 긁어먹을 정도로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다 맛있던 관계로 먹느라 바빠서 한점샷이 없네요!

댓글 : 4 개
  • Leon1
  • 2016/05/06 PM 02:58
막샷
요즘 요리를 배우고있어서 그런지..
저렇게 남이 깨끗하게 먹은 그릇을 보면 괜시리 좋네요 ㅎㅎ
맛있는 요리 만들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저런 접시를 내놓을 만큼요!
이거 보고 볶음밥에 탕수육이 마구마구 끌리내요.
그러라고 올렸습니다!
그럼 오늘 저녁은 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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