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위기의 서태지.2016.05.25 PM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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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노래 가사.
댓글 : 16 개
요즘 역차별의 상황을 보자니

진짜 참고 가만있으니깐 완전 호구로 보고 더 극딜하는 듯한 기분

남성차별 장난아님..

서로 배려하고 서로 보듬어줘야하는데 물어뜯기 바쁘니..
밖에 나가보면 평화로운데 왜 인터넷은 하루가 멀다하고 물어뜯기 바쁜지
이제 바깥도...강남이라던가...강남이라던가...
  • ???
  • 2016/05/25 PM 12:31
저 당시에 빠순이들은 저거 좋다고 빨고 그랬을텐데
  • Ezzi
  • 2016/05/25 PM 12:32
실제로 가사는 아니고 인터뷰 형식의 나레이션 이고요. 반어적인 표현 정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거 가사가 아니고 인터뷰 형식으로 삽입한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차별이 좀 있긴한데 12년 전엔 더 심했을 거 같은데
역차별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는가 본데요
이건 노래 가사가 아닌 스킷일 뿐더러
이 다음 노래는 성감별로 인해 낙태당하는 여아, 성폭행 당하는 여성들에 대한 노래임.
nothing은 인트로로 인터뷰를 집어넣은 것이고
이다음에 이어지는게
애들 성차별, 성추행에 대해서 꼬집은 victim이란 곡임
한마디로 저게 제대로 된 내용이라서 집어넣은게 아니라
ㅄ같은 소리라고 집어넣은거.
아무리 생각해도 nothing이란 곡은 없었는데 뭔가 했네 ㅋ
부분만 잘라 놓으니 오해하기 딱이네요
노래한번이라도 들어보면 오해라는걸 알수있음.
오히려 차별이 있다는 내용임
해퓌 엔드 도입부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노래 안들어 보신분..
저 가사는 '요즘 같이 평등한 시대에 노력만 하면 다들 성공할 수 있는 세상 아님?' 이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늬앙스로 삽입된 거죠.
저가 반데로 여지인권보호하자는건데 노래 안들어봫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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