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어중간한 날씨엔 점심으로 쭈꾸미 볶음.2016.05.26 PM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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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바싹 볶은 느낌은 아닌데 불향이 강하게 나는걸로 봐서는

목초액을 섞은것 같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맛있으니 만족!


별도로 포장 판매까지 하던 오색 나물.

전부 다 간이 심심하게 되어 있는 터라 주연급 조연의 역할을 충분히 해냅니다.

무엇보다 이녀석들을 한데 비비면 식감이.. -_-)b


걸쭉하고 콩 씹히는 된장국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괜찮은 것도 아니었던 된장국.


밥 등장!


다 털어넣고 비벼서!


한 수저 하실래예?!


처음엔 괜찮았는데 먹다 보니 슬슬 맵더라고요!


암튼 잘 먹었습니다!

댓글 : 8 개
이름은 까먹었는데 효성동에있는 곳인가요??
요즘 이런곳이 많이 있더라고요! 여긴 간석동입니다!
와아 맛있겠다아~
쭈꾸미는 제법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우리동네는 된장국이 아니라 오이냉채~~
야채는 저렇게 많진 않지만 6천원 가격(1인분불가지만)에서 만족했었습니다.
전국에 체인 있는 집이 아마 그런식으로 나올겁니다!
맛은 이쪽이 쫌 더 맛있긴 했는데
그 집은 흑임자 샐러드가 나름 별미죠!
여기 읍내에도 쭈꾸미 스X리라고 비슷한 식당이 있네요
그 불냄새 나는 향신료도 들어있던.. 살짝 맵고 쫄깃한게 맛잇드라고요 근데 9처넌 ㄷ
적당한것 같으면서도 비싸기도 하고.. 가격대가 좀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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