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굴 해장국.2016.06.21 PM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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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등장.


한 젓가락 하실래예?!


밥도 말아서 굴이랑 같이 한 수저 하실래예?!

진한 굴 향, 별다른 조미료 없이 간결한 맛이 인상적이네요.

다만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잘 먹다가 굴 껍데기가 한 조각 나온게 옥의 티.

일행은 계속 굴껍데기 골라내고 있었고.


암튼 잘 먹었습니다!
댓글 : 16 개
이분.

ㄷㄷㄷ
굴도 먹었겠다.. 어디 힘 쓸데 없는...............
....크흡..
건강+다이어트를 위해 국물은 20% 정도 남기는게 어떨까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항상 저렇게 다 먹었는데 나날이 불어오는 뱃살때문에 의식적으로 조금씩 남기거든요
아 뭐.. 저는 그냥 먹고 뒤지자는 주의라서요!
인생은 짧습니다!
완국의 제왕
남자라면 완국!
굴해장국이라 뭔가 특이한 조합이네요
굴 국밥은 밥을 말아서 주고 해장국은 따로 주는 거 말고는 차이가 없더라고요!
굴국밥이랑은 살짝 다르네요 해장국이라 그런지 얼큰해보이는 !
아쉽지만 얼큰하지는 않았습니다!
화끈한걸 기대했는데.. 크흡..!
굴국밥 츄릅~
다음엔 굴 볶음밥을..!
오 전 처음 봤습니다
보통 굴은 계란이랑 같이 해서 맑게 끓여낸것만 먹었었는데
이것도 얼큰하니 맛나보이네요 ㅋㅋ
보이는 것 처럼 얼큰하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ㅋㅑ~
해장의 정석인데 말이죠. ㅎㅎ
삼시세끼 맛있는 것 많이 드셔서 부럽습니다!
아닙니다! 점심만 이렇지.. 나머지는..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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