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 (초 스압) 조세호 잘 모르는데 사람 참 괜찮더군요.

비교체험 극과극 처럼 한 팀은 호화 팬션에서 자고,

한 팀은 폐가에서 자야 됨.

참고로 조세호는 네티즌 최저 득표로 폐가팀 팀장이 됨.

*멤버 중에 아이돌이 하나 껴있는데 물론 불을 보듯 팬션팀.

*중복 투표도 됨 -_-;

실제로 집을 보니까 막막함.

여기서부터 긍정 세호 본격 시작.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마인드임.

긍정 세호는 무서운 것도, 더러운 것도 상관 없음.

여기 온 이상 그냥 여기서 잘 생각임.

*참고로 오후에 네티즌 투표를 한 번 더 하는데 결과야 뻔하지 않나?

*그래서 다 내려놓은듯 함.

암튼

집 정리 하고 있을 테니까 서장훈 보고 장 보라고 보냈더니 70원 남겨 옴.

그래도 웃음.

*팬션팀 용돈은 30만원, 폐가팀 용돈은 3만원.

*서장훈이 과소비 한 건 아님. 철저한 계산 하에 겁나 알뜰하게, 꽉 채워서 사왔음.

집 바닥이 푹푹 패임.

긍정 세호 : 살짝 라텍스 느낌 나는듯?

역시 긍정 세호.

자막에다가 느낌표 물음표 떡칠을 해놔서 그렇지,

말 쎄게 하지 않음.

조곤조곤하게 함.

아.. 이건 영상으로 봐야되는데.

수건 없다니까 쿨하게 티셔츠로 닦음.

평소에 TV를 잘 안 봐서 조세호를 잘 모르는데,

꽃놀이패 보니까 사람 참 괜찮게 나오더군요.

이게 컨셉인지 실제 성격인지야 뭐 당사자나 아는 거겠지만

암튼 보이는 걸로만 보면 사람 참 긍정적이고

후배 알게 모르게 은근히 챙겨주고 되게 호감임.

[사탕먹을래?]

연예계 생활 10년가까이 하면서 사건사고 없고 구설수 없지 않나요?

[人生無想]

평소에 TV를 잘 안 보다 보니..
조세호에 대해서 본 건 입대할 때 차 못 탄 거? 그거 하나 기억나네요.

[사탕먹을래?]

차 못한건 진짜 억울함甲
같이 입대하는 연예인들만 관심받고 조세호는 잊혀져서
차 못타고 진짜 인생이 개그

[Lindeberg]

입대할때 차 못탄거 그건 거의 개그였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연예인만 태우고 그냥 가지 않았나??

[요봉이]

김래원 ㅎㅎ

[Lindeberg]

왠지...저 긍정마인드가...나중에 크게되서..재석이형이나 호동이처럼 될수도 있을지도

[silfer]

예전에 타짱할떄도 전부 자기 아이디어였고
집안 잘사는데 부각시키지 않고 잘 하더군요
그래서 호감 ~

[SKY만세]

조세호 예전 양배추 시절에 캐백수에서 하던 분장개그쇼가 있었는데, 그때 진짜 웃겼습니다. 근데 솔직히 좀 동네 건달 느낌이 났었는데, 확실히 제가 겉모습으로만 판단했던 거 같더군요..

[김장훈]

시간탐험대에서 밑경험은 대 해봐서 ㅎㅎㅎㅎ

[브로게이머]

조세호 시탐에서도 짜증은 내도 할건 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정신 투철하죠 ㅋㅋㅋㅋ 그래서 웃김 ㅋㅋㅋ어떻게든 다 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