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갑자기 파코즈녀 이야기가 나와서..

*참고.
파코즈녀 사건.
1. 파코즈에 여자친구랑 소풍 갔던 사진들이 올라옴.
2. 여자 존니스트 이쁨.
3. 게다가 사진들 중엔 둘이 뽀뽀 하는 사진도 있음.
4. 네티즌들, 이 남자 전생에 지구를 구했다는 둥 우주를 구했다는 둥 열폭 시작함.
5. 한 네티즌이 떨리는 손꾸락으로 글을 쓰기 시작함.
6. 결혼까지 골인할 내 여잔데 왠 듣보잡이랑 소풍을 갔다고?
뭐 그런 사건이엇뜸.
암튼 도시락 사진부터 싹 다 올려버릴까 했는데
이미 파코즈에서도 원본 게시자가 글을 내렸고 해서 자체심의 후 한장만.

뭐 어차피 구글링 하면 다 나옴.


어쨌거나 저쨌거나 저 여자랑



이 토끼소년(녀)..
전혀 안 닮았는데 난데없이 파코즈녀 드립이 등장하길래
오랜만에 하드 깊숙히 저장되어 있던 파코즈녀 찾아서 올려봅니다.

[몽君]

시발년이네..

[오직딸]

헐 -ㅅ-

[치킨은위대하다]

파코즈녀 그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죠?? 사진보고 남친이 놀라서 쓴 글까지는 봤는데...

[무지개목장갑]

그냥 저희랑은 상관 없는 상류층 분들의 흔하디 흔한 연예투닥투닥이였죠. 처음 사진 올렸던 분도 원주인(?)께 사과도 했고....

[파이랜]

간단하게 여자가 의사 두사람 사이에서 양다리 걸친 이야기

[레오르]

아 이거 한때 장난아니였죠~_~

결국은 한여자 손에서 놀아난
남자둘의 이야기...=_=;;;

한가지 교훈은 남자는 능력이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