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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점심은 맛있었던 감자 조림이랑 저렴한 소머리 국밥.2016.07.29 PM 02:15
주 메뉴는 등장도 안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한 점 집었다가 엄청 맛있어서 감자 조림만 계속 집어먹다 급하게 한 장.
애초에 감자 조림이라는 걸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
싫어하는 게 아니라 먹을 기회가 없었네요.
소머리국밥 등장. (5,000원)
소금간 하지 않고 그냥 먹는 스타일 입니다.
캬 역시 국밥은 바글바글.gif
와 이거 뜻밖에 정말 맛있어서 리필.
암튼
고기 한 젓가락 하실래예?!
밥 위에 얹어서 한 점 더 하실래예?!
그러고 보니 뭔가 부족하죠?
그렇죠!
김치까지 얹어야 완성.
잘 먹었습니다!
역시 소금간 하지 않고 그냥 먹는 게 최고네요!
댓글 : 6 개
- 그카지마
- 2016/07/29 PM 02:48
가격도 엄청 싸네요 5천원이라니...감자조림도 맛있어보이고요
- 人生無想
- 2016/07/29 PM 03:18
점심 한정 가격인것 같네요!
- ΑGITΩ
- 2016/07/29 PM 03:06
크아...맛있어보입니다..부럽습니다..
- 人生無想
- 2016/07/29 PM 03:19
생각난 김에 오늘 저녁엔 국밥에 소주 한껨?!
- flyinghyunki11
- 2016/07/29 PM 03:14
김치랑 감자로도 간이 되겠는데요?
- 人生無想
- 2016/07/29 PM 03:19
근데 보통 소금간 하고도 반찬들을 집어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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