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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실종 28일만에 발견된 소년들.2016.08.02 PM 09:48
저 당시에 현상금 300만원이라..
댓글 : 11 개
- 옆집사는곰아저씨
- 2016/08/02 PM 09:53
개구리 소년도 저렇게 됬으면 좋았을텐데
- 人生無想
- 2016/08/02 PM 09:59
그러게 말입니다.
- 관바
- 2016/08/02 PM 10:16
일단 타살이라니.. 저렇게 되지는 않았겠죠...
- 레알 마드리드
- 2016/08/02 PM 09:54
28일 ㅎㄷㄷ
- 새루리
- 2016/08/02 PM 09:54
짜장면500원 90년대 초반까지 있었는데...쥬륵
- 라이넥
- 2016/08/02 PM 09:55
90년대에 스무살이었으니 지금은 아재겟네
- pooplauncher
- 2016/08/02 PM 10:07
저 당시 과장 월급과 서울 아파트 한채의 가격... 지금 과장월급과 서울 아파트 한채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요즘이 정말 희망도 답도 없는 세상이라는게 느껴진다.
- 따마
- 2016/08/02 PM 10:08
인간의 생존력은 대단하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 세명이서 한달이나 버티다니
- 루리질하자
- 2016/08/02 PM 10:40
제가 살던 동네인데 금시초문임. 저도 가재잡으러 많이 다녔었지만 길을 잃을시 물이 흘러가는 쪽으로 무조건 따라가라
들었지만 길잃은 적은 없었네요. 같은 동네 사람인데도 들어본적도 없고 왜 마주치질 못했을까 하네요
들었지만 길잃은 적은 없었네요. 같은 동네 사람인데도 들어본적도 없고 왜 마주치질 못했을까 하네요
- 소년 날다
- 2016/08/02 PM 11:20
저 당시 남목에서 가재를 잡으러 가면 동축사 쪽이 아니라 옛날 돌안아파트 쪽으로 올라갔고, 거기는 주전으로 이어지는 험한 산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위험한 상황이 왔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뒷산에 호랑이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굳이 저 이야기에 진실과 거짓을 따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 한 번 들어본 것 같은 이야기 같다면 오버일까요 ^^
- 카우보이바보
- 2016/08/02 PM 10:42
히잌..어릴때 남목에 살았는데...하긴 저당시면 더 옛날이니 완전 산이였것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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