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오랜만에 디아블로3 (오리지날. No 확장)2016.08.05 PM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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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 3단계 디아블로까지는 잘 잡고

4단계부터는 필드에서 자주 눞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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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템인줄 알았는데 기둥이 없어서 뭘까 했던 아이템. (지옥문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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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트럼에서 비밀 장소로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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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아까 그 지옥문장치를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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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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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잡으면 뭔가 또 이상한 아이템을 주는데..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게

 

대장장이한테 도면을 주고 열쇠 세 개 모아서 만드는 게 지옥문장치라는데,

만들지도 않은 지옥문장치가 그냥 떨어지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그래서 혹시나 열쇠 떨구나 돌아다녀 봤는데 열쇠지기들 몇번 잡아보니 딱히 열쇠는 안 떨구는 것 같고,

뭐.. 이상하네요.

 

저 송곳니랑 뭐랑 조합해서 반지 만드는 건 알겠는데

당췌 열쇠도 안 떨구고 지옥문장치도 다시는 안 나오는 걸 보면 그냥 운이 다 한듯.

 

아니면 나올 확률이 드럽게 적은데 겁나 운 좋게 한 개 줏었던 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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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줏어보는 전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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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칼을 선호하는 터라 딱히 안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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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좋잖아????

 

바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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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기 한창 빡씨게 하던 당시엔 단 한 개도 줏어본 적 없던 세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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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모르겠지만 암튼 좋은 건 아닌 것 같으니 일단 창고행.

 

오랜만에 해보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는 게임이네요.

댓글 : 7 개
가끔 생각날때 하면 잼나긴함
열쇠도 복불복이고 장치 겨우 만들어서 나오는 재료도 복불복이라 사람들이 하도 안해서
열쇠지기가 장치를 바로 드랍하는걸로 패치됐어요
..!!
지옥문장치는 원래 재료모아서 만드는거였는데, 쓸때없이 복잡하다고 그냥 드랍되게 패치로 바뀜.
패치가 되면서 지옥문도 몇번 변화가 있어가지고서리 사용법이 좀 바뀐......열쇠는 난이도에 따른 드랍 확률...때문이죠.
디아는 언제든지 돌아와! 하는 느낌
오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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