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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예뻐지기 위한 여 아이돌의 슬픈 이야기.2016.08.06 PM 08:37
키우는 강아지들이랑 한강 놀러나와서 먹고 싶은 거 다 시킴.
그냥 화면을 위해서 주문만 많이 하고
실제로 먹는지 안 먹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겁나 많이 시킴.
근데..
혼밥 하는 슬픈 소녀.
군중 속의 고독.
치킨, 피자, 탕수육, 짜장 먹는 옆에서
혼자
현미 아채 김밥.
(그치. 다들 좋아해..)
(현미 김밥) 맛있어?
(어휴.. 그걸 말이라고..)
도연 : (그런 의지가 있으니) 넌 성공할 거야
나영 : 근데 (살 빠지고) 진짜 많이 예뻐졌어
(그러니까 계속 다이어트 화이팅 해줘)
크흡.. 불쌍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댓글 : 4 개
- 잉여엠페러
- 2016/08/06 PM 08:44
소혜 그 짤 진짜 귀엽던데
살찌고싶으시다구요?
(뚜등!!)전 빼고싶은데...
살찌고싶으시다구요?
(뚜등!!)전 빼고싶은데...
- 아셰리프
- 2016/08/06 PM 08:47
차라리 맛있는거 없는 주위에서 생활하면 괜찮은데,
그런곳이 없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곳이 없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주님은 진인환님과루리회원들사랑해요ㅡㅡ
- 2016/08/06 PM 08:59
사실 먹으면 바로 살찌는 분들은 몸에 성능이 그만큼 좋은 거임
몸에 성능이 구린 사람은 열라 먹어도 다 똥으로 나오고 흡수가 안되서
전쟁 같은거 나면 다 사망임.. 큰병이 걸린다거나
몸에 성능이 구린 사람은 열라 먹어도 다 똥으로 나오고 흡수가 안되서
전쟁 같은거 나면 다 사망임.. 큰병이 걸린다거나
- 리전트
- 2016/08/09 PM 09:42
ㅠ.ㅠ 그게참 현실에서는 슬퍼요.. 좀만먹어도 바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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