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하얗게 불태운 수요일의 술안주.2016.10.27 AM 01: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IMG_2985.jpg

막창, 곱창.


IMG_2998.jpg

부들부들하고 보글보글하던 (하지만 인기 없던) 계란찜.

 

이건 나 혼자 다 먹은듯?

 

IMG_3007.jpg

겁나 맛있던 양념장.

 

중간 중간 땅콩이 씹히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IMG_3018.jpg

곱창 한 점 하실래예?!

 

크흐..........

 

사진으로 또 봐도 땡기는 참이술술.

 

IMG_3022.jpg2

곱창 싫으면 막창 한 점 하실래예?!

 

크흐.......

 

이 쫄깃함이란..

 

IMG_3030.jpg

다시 곱창 한 점 하실래예?!

 

크흐........

 

이 꽉 찬 곱 하며.. 어휴 그냥.

 

 

2차는 새로 생겼길래 가본 무슨무슨(일본어라 잘 모름) 야시장.

 

 

IMG_3037.jpg

쪼올깃 문어 숙회.

 

이거 주문한 사람이 혼자 다 먹음.


IMG_3049.jpg

닭똥집 튀김.

 

튀김옷 향이 일품이긴 한데 뭐랄까 좀.. 짭짜름?해서 좀.


IMG_3053.jpg

저의 선택은 덴뿌라 3총사.

 

음..

 

덴뿌라가 뭔 뜻인지는 알지만 솔직히 이런 비쥬얼을 기대한 건 아닌데

 

김말이 덕에 인기가 많아서 순삭.

 

 

3차 -_- 는 전.

 

 

IMG_3059.jpg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주인장 할머님이 안 계셔서 알바(?)가 만들어준 육전.

 

음..

 

좋게 말하면 진한 고기향이요, 까놓고 말하면 고기 비린내가

 

심해서 좀..

 

역시 주인장 할머니가 만들어 주셔야 제맛.


IMG_3069.jpg

어쨋거나 고기는 정답이죠.

 

IMG_3083.jpg

한 점 하실래예?!

 

IMG_3095.jpg

다음은 한 40분 쯤 걸렸던 감자전.


IMG_3103.jpg

사장님이 만들던 알바가 만들던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 점 하실래예?

 

..로 마무리.

 

 

음..

 

내일 출근..

 

제껴야겠죠?

 

아무래도 운전을 해야 하니까.

댓글 : 4 개
이런거 혼자 보고 잡수시지 퍼트리는 이유와 목적이...
그런데 최순실은 입니까?...
지금 시국 어느땐데 태세 전환입니까....
자중 삭제 하세요...
농담입니다... ㅎㅎ... 저 상품권 쪽지로 좀 주세요.... 있다면...
저도 한번 먹고 싶네요...
크흐.....
이번 주말엔 막창 어떨까요!
이정도면 뭐 소주 한 4병 이상은 마셨겠는데요. 크~
3차까지 4명이 12병이니까.. 세병씩은 마셨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