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백령도식 메밀 물냉면.

거의 1년 가까이 묵은 때 자동세차기로 벗겨내러 왔습니다.

세차도 끝났으니 시원하게 물냉면.

기본 찬.

저 뒤에 간장은 만두용입니다.

면수.

거의 15시간 정도의 공복 후에 먹는 첫끼라서 면수마저 맛있네요.

백령도식 메밀 물냉면 등장.

메밀 만두 등장.

캬.. 꽉 들어찬 만두 속.

맛있네요.

냉면 핫 젓가락 하실래예?!

슴슴한 육수에 까나리로 간을 하라고는 하는데

까나리가 영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먹었지만

평소에 심심한 녀석들 좋아하는 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살짝 기온 좀 올라갔다 싶으면 역시 냉면이죠!

[flyinghyunki11]

마안두우우~!

[人生無想]

속이 꽉!

[맑음때론뿌이]

만두 먹고싶네요

[人生無想]

생각난김에 김밥천국 떡만두국이라도!

[아직이다2]

1년 가까이 묵은때를 겨우 자동세차라니요???....^^;

요즘 날씨도 좋은데....한번 셀프세차장가서 싸악 벗겨내심이...

아무튼...메밀피 만두도 있네요...@.@;;; 속이 파란거보니까 부추 들어간 깔끔한 맛일거 같음....으아.....내일은 만두 사다 먹어야겠습니다...

[人生無想]

네! 고기만두의 느끼함 보다 깔끔한 맛이 강한 곳이었습니다!

[MaGach]

어딘가요?
저도 냉면 좋아하는데, 가보고 싶군요.

[人生無想]

전국에 많이 있지 않을까요!
여긴 인천 시청 근처입니다!

[장사자]

아 옹진냉면인가요??

[人生無想]

가게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CapDuck]

냉면 맛있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