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뜬금없이 퇴근하다 말고 초밥 뷔페.2017.04.06 P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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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화 오길래 받았더니 술인가 했더만 초밥 뷔페.

암튼 그동안 이름만 봐뒀던 쿠우쿠우 입성.

 

스캔이고 뭐고 입장과 동시에 대충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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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허억 간장 새우 허억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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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초밥류.

치즈 새우 초밥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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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충 돌면서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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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튀김인가 이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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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한 게살(..느낌나게 정형한 생선 살인지 진짜 게살인지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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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우살 미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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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사로잡았던 만큼 맛있었던 치즈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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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선 초밥류.

종류고 뭐고 생선이랑은 안 친하니까

제일 맛있던 건 역시 오징어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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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기대했는데 허탈했던 크런치 롤.

새우 꼬리 껍데기-_-만 있고 새우살은 느낌도 없던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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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던 녀석들 다시 한 번 올려본 막판 스퍼트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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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전해본 육회, 참치 군함.

음.. 여긴 일단 기본적으로 육회에 손이 가질 않네요.

그래서 군함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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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슈크림.

이렇게 괜찮을 줄 알았으면 한 주먹 들고 올걸.. ㅠㅠ

 

이상.

뷔페에서 좋아하는 손님 1人입니다.

댓글 : 7 개
저희동네 쿠우보다 잘나오네요.
헉 이런 것도 지점 차이가?!
지점마다 차이가 좀 나서..
쿠우쿠우 지점 마다 가격도 다 달라요 규모도 다르고.
주로 성남이랑 송파 서초 강동쪽 초밥뷔페 다니다가
이게 가까운데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2만원 전후 인데 진짜 여기 가다보니까 이전에 갔더데는 생각도 안나고
가성비뿐이 아니고 퀄도 좋아요. 솔직히 3~4만원대보다도 나아요.
지점차가 어마어마한가보군요!
그럼 다른 동네도 가볼만하겠네요!
쿠우쿠우는 언제나 환영....^^

대전 둔산점을 최초로 가봤는데....아주 좋아서 인천 청라점 가끔 간다는....
같은 곳이네요!
지점차가 꽤 있다는데 청라점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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