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나벨 가벼운 소감.

*전작들과의 연관성 그딴 건 모름.

1. 공포영화 잘 못 보는 스타일인데도

거의 예상 가능한 장면들이라 딱히 움찔할만한 장면이 없음.

지금쯤이면 뭐 나오겠네 생각하는데 거의 그렇게 됨.

2. 오바들 하고 있네.

3. 주인공 내외 사망 장면은 비쥬얼적으로 조금 쇼크였음.

4. 샬롯 수녀(스테파니 시그먼) 이쁘게 나옴.

이 사람 이름 알고 싶어서 스텝롤 올라가는 거 보고 있었던듯.

5. 개인적으로 서양 공포 영화랑은 궁합이 잘 안 맞는듯.

* 총 평 : 2/5

평범하거나 그 이하.

[choimadam]

팝콘 주워 먹으러 가면 되겠군요....

[人生無想]

사람 많을 때 가세요!
사람이 없으니 팝콘도 없네요!

[choimadam]

그렇군요. 요새 공포영화 무섭게 본 기억이 없네요.
주온, 셔터 이 두영화 말고는 기억남는 영화도 없네여.

나이가 든건지, 겁이 상실했는지 하여튼 무서운 영화 정말 보고 싶네요.

[아마낑~☆]

아무도 안놀래고 시원하게 웃다 나올수 있는 영화

[人生無想]

그래도 인시디어스보단 재미면에선 좀 낫네요!
인시디어스(3)는 정말 코메디였고.

[죽은자의 소생]

라이트 아웃보다 노잼임 ?

[人生無想]

라이트 아웃이 뭔지 몰라서..!

[노무현과문재인]

같은 감독 더 노잼

[RAHARU]

저 반응이 재밌어서 보러갈려고 했는데 별로임?

[人生無想]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딱히 놀라는 사람도 없었던듯요.

[크리링]

전 재미나게 봤어요 컨저링 세계관하고 연결도 되고 당연히 애나벨 1편하고 연관도 되고~
전 3.5/5

[역관절]

재밌게 잘 보고 왔는데

[장 동민]

난 공포영화 무서운적이 없는데 이건 무섭던데

[에드몽 당테스]

영 시원찮긴 하죠ㅎㅎ....걍 그럭저럭 팝콘값 하는정도?

[트둥이들]

공포영화 잘보시는 거임 못보는 사람은 이때 나온다 하는 그 연출자체를 못버팀

[파판6가최고]

컨저링 이후로 나오는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는 그냥 다 똑같습니다.

뭐랄까...

킹오파 시리즈를 보는 느낌..
어짜피 같은 게임 캐릭터만 바뀐거지..

[이별앞에서다]

포스터에 에나벨영화 마지막보고 혈압

내 아까운시간 ㅠㅠ

사탄의인형이 훠어어얼씬 재밌었음

[sohnz]

네이버 평점 저 드립들은 그냥 웃기려고 하는 드립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