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오랜만에 짬뽕밥, 탕수육.2017.09.05 PM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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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슬슬 짬뽕밥도 질리는데..

이상한게 먹기 전엔 질리지도 않냐 하면서 먹으면 또 맛있어요.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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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대짜.

 

허 참.. 이것도 나올 땐 와 뭐 저리 많아? 다 먹을 수 있나? 했는데

결국 다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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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 한 수저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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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국물에 적셔서 탕수육 한 점 하실래예?!

 

제가 특이한지 다른 분들도 이렇게 드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이 집은 요렇게 먹으면 또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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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변에 돈까스집이나 일식집 안 생기나..

 

암튼 잘 먹었습니다!

댓글 : 8 개
ㄷㄷ 혼자서 다드신줄 알았는데 사진보니 일행이 있으시군용 ㅎ
탕수육 비쥬얼이 엄청나네요ㅎ
탕수육만이라면 혼자서도 가능할듯 하네요!
암튼 저 집은 원래 짬뽕 프렌차이즈였는데 사장님이 독자적인 레시피로 그냥 새로 가게를 열은 곳입니다!
아.
프렌차이즈였을 때도 탕수육은 맛있었어요!
일반 중국집 탕슉과는 때깔부터가 다르네요 찹쌀탕슉인듯한데 아 꼴깍...
쫄깃쫄깃 아주그냥 고기도 쫄깃 튀김옷도 쫄깃!
짬뽕밥...!

배우신 분...!
역시 남자라면 짬뽕밥!
으아아
사진빨 죽이네요 ㄷㄷ
내가 다 땡기는 퀄리티!!!
생각난김에 내일 점심은 짬뽕밥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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