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출근한 저녁엔 또 부대 전골.2017.10.06 P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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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전골 (+햄쏘세지 사리 +베이컨 사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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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닫고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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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오픈.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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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완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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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버터 녹인 밥에 기본 찬 다 때려넣고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길래 도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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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음엔 그냥 평소처럼 먹으려고요.

 

지점차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김치맛이 너무 강해서 벨런스가 깨지는 느낌이네요.

..김치를 너무 많이 넣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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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본격적으로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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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저 하실래예?! 

 

먹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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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남은 밥에 밥, 버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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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올려서 밥 한 수저 하실래예?! 

 

잠깐.. 아깐 내가 뭘 잘 못 했었나?

맛있는데?!

살짝 남은 양념에 버터 하나 녹이고 김치 하나 올렸을 뿐인데..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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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햄 한 수저 하실래예?!

 

또 그렇게 먹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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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암만 주변에 뭐가 많이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해도 좀..

너무 자주 먹는 거 아닌가 싶네요.

 

맛은 있는데 말이죠!

댓글 : 10 개
맛은 있겠지만

저렇게 자주 먹으면 살은 엄청찌겠네요

두 그릇은 먹어야 아 좀 먹었다 생각들을꺼 같고여
세명이 먹었는데 바닥 긁기 실패했습니다!
밥 추가 안 해도 생각보단 많아요!

살이야 뭐..
그런 거 신경쓰면서 먹었으면 25세 운동남입니다 쪽지 정도는 보낼 수 있었을텐데..!
저런 부대찌개에 밥 두그릇도 부족!
배가 아직도 안 꺼지네요!
당면 넣으면 더 맛있겠어요
칼국수 모양 당면 들어있었습니다!
크으...잘보다가 버터밥에서 무녀졌습니다...
혈관 : ...??!!! 안 돼!!
뇌 : ㅎㅎ.. 그래서, 안 먹을 거야?
여기 상호명좀 알수있을까요?너무 맛있어보여서 참을수가없네요!크르르르
일단 사진은 장혁민 부대찌개 본점(인천 석남동)입니다!
그리고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포가
장금수 부대찌개, 장혁민 부대찌개, 이태리 부대찌개, 엉클 부대찌개, 미쓰리 부대찌개, 남기남 부대찌개
요정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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