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아이폰4 4.3 핫스팟 기능 괜찮네요.2011.03.17 A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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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폰을 모뎀으로 사용해서 인터넷 하던 시절의 재림인가 싶기도 한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인터넷 없이 사용하던 컴퓨터에
그냥 USB 케이블 꽂고 핫스팟 켜놓으면
컴퓨터가 알아서 폰을 네트워크 카드로 잡고 인터넷도 되네요.

3G망 속도가 워낙 시망인 동네라 딱히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급할때 잠깐 인터넷 쓸때는 최고네요.

물론 데이터 요금제는 무제한으로 가입해놔야 부담이 좀 적을테지만 말입니다.
댓글 : 8 개
전 아이패드랑 연결해서 씁니다
우왕.. 그야말로 노트북에 핸드폰 모뎀 연결하던 시절의 재림이네요 -0-;
근데 테더링도 USB꼽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흐음..
테더링이 뭔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걸 공식적으로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한것 같네요~
usb꼽고하는건 예전부터 있던 기능 아닌가요??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연결하는 기능과 같이..
이게 테더링인데 예전부터 공식지원했습니다.. 다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끼리 테더링 미지원이었죠..
이번에 추가된 핫스팟은 무선으로 쏴주는걸텐데요.. wifi.. 즉 무선랜으로 연결하는.. 물론 핫스팟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끼리도 연결되는걸로 알고있음..
모르겠지만 예전엔 따로 어플을 받아서 했던거 아닐까요..
암튼 핫스팟은 뭐 그냥 USB 케이블 꽂고 설정 들어가서 핫스팟만 켜놓으면 자동으로 되니까 편하네요~
그냥 명칭 통합된거 같네요 설정에 따로 없는거 보면

핫스팟 안에 테더링도 포함된거 같네요 ㅎㅎ
예전 3gs 쓸때도 이런기능이 있었쬬. 테더링이 맞구요 유선으로도 가능하고 블루투스로도 됐었어요. 가끔 인터넷안되는곳에서 테더링켜놓고 노트북으로 와우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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