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 아이폰x 전면 강화 유리 3종 후기.

*제품차로 인해 잘 쓰고 있는 다른 분들과는 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1. 맥도도 3D 풀커버.

사이즈, 커버 면적, 두께(0.25미리) 적당.

왠만한 케이스 전부 사용 가능.

3D라고는 하나 뭐 딱히..

각 면을 둥글게 깎아놓지 않아서 사용시 손가락이 걸림.

각 센서별 구멍이 뚫려 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각 구멍에 먼지가 들어가면 닦아내기 불편.

순정에 가까운 표면 터치감.

*평 : 3/5

괜찮게 만들었으나 그놈의 모서리가 아쉽습니다.

2. 클레뷰 풀커버.

두께 0.2미리. 가장 얇음. 거의 쌩폰 수준.

두께만으로는 메리트 최강.

사이즈, 커버 면적 :

0.01미리 단위로 완벽한 위치에 부착할 자신이 있다면 추천.

어딘가는 반드시 뜸. 부착시 화딱지 남.

위를 기준으로 붙이면 아래가 뜨고 대각 기준으로 붙이면 반대편 대각이 뜨고 총체적 난국.

(참고로 아이팟 터치 시절부터 쌓은 노하우로

그간 사용했던 모든 기기에 수 많은 필름 등등 문제 없이 부착해서 사용했으나

이건 부착하다가 화딱지나서 그냥 깨서 버림.)

거의 180도 가까이 꺾어봤는데 안 깨지는 건 확인.

허나 받은지 10분도 안 되서 그냥 반으로 접어서 버림.

터치감 확인이고 뭐고..

*평 : 2/5

두께랑 유연함 때문에 2점 줬으나

나머진 확인해볼 시간도 없이 그냥 쓰레기행입니다.

3. 케이안 풀커버(2.5D).

사이즈, 커버 면적 적당.

두께 0.33미리로 두께감 있음.

역시 왠만한 케이스 다 사용 가능.

다른 유리들과는 달리 탈모 부분도 투명하고 각 테두리만 검정색.

각 테두리를 살짝쿵 둥글게 깎아놓긴 했으나

끝까지 다 깎을 기술은 없었는지 모서리는 이거 역시 거의 직각이라 드물게 걸리는 느낌 있음.

순정 유리보다 잘 미끄러지는 표면.

호불호 갈릴 수 있음.

*평 : 4.5/5

모서리 때문에 0.5점 깎았으나 전반적으로 아주 괜찮.

*3D 커버는 아직 안 왔으나

이런식으로 유리가 커버하지 못 하는 부분을

우레탄으로 커버(이름 그대로 진짜 풀 커버)하는 제품이라면

5/5 만점 예상.

7플러스 시절에 저런 유리 아주 괜찮게 사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친절할 히트맨]

3번은 위 부분에 먼지 않들어 가나요?...

[人生無想]

네네~ 완벽하게 밀봉됩니다!

[친절할 히트맨]

아 그럼 구매 하야 갰네요 고맙습니다 ㅎㅎ